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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11.11.23 20:44
    No. 1

    완결되지 않았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마녀
    작성일
    11.11.23 20:46
    No. 2

    영웅죽기// 마야는 14권으로 완결됀지 오래됐으며, 취적취무는 8권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3 20:53
    No. 3

    취적취무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1.11.23 20:53
    No. 4

    설봉님 작품의 또 다른 특징으로,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하나 둘 비참하게 죽어나가는데 있죠.
    주변인물들이 나같고, 내주변 사람들같고 이 시대 약자들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그래서 사신을 정점으로 설봉님 작품은 손이 가질 않습니다.
    사실 사신도 겨우 다 봤습니다.
    정을 줬던 캐릭이 죄다 죽어나가는거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23 20:59
    No. 5

    패군은 결말이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마녀
    작성일
    11.11.23 21:03
    No. 6

    직도황룡// 취적취무는 완결돼면 한꺼번에 볼려구요. 패군은 결말이 좀 거스그했죠. 한마디로 사약란의 내면에 도사리고잇던 악의 심성때문에 한마디로 그녀가 악의 축이라는거죠ㅎ

    Dainz// 그렇죠. 정감가는 주변인물들이 비참하게 잘 죽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11.23 21:28
    No. 7

    저같은 경우는 '위기-탈출-극복-위기-도주-탈출-극복 이런 숨가쁜전개'때문에 책을 놓은게 아니라 너무 똑같은 상황의 반복 때문에 지루해져서 손을 놨습니다. 계속 숨가빳으면 손을 놓지 않았죠.
    아무리 다른책을 내놔도 주인공의 성격이 다 똑같은것도 한 몫했고 덧붙이자면 필요없는 얘기들에 너무 지면을 할예해서 집중이 안되기도 하더군요. 충분히 간략하게 쓸 수 있는 부분도 너무 늘여쓰니 어떤 분들은 세세히 잘쓴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겐 권수 늘이기로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역량되시는 분이 너무 구구절절 늘여놓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게 마야까지는 최고의 작가였으나 그 뒤부터는 아닌 작가로 생각되는군요.
    딴지 걸어서 죄송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마녀
    작성일
    11.11.23 21:43
    No. 8

    戀心// 맞아요 지루하신분도 많음ㅋ 취향차이인데요 멀. 전 그냥 인내하고 봐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11.23 22:30
    No. 9

    항상 결말때문에 다말아먹는 작가죠. 마야이후로는 손도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11.24 00:29
    No. 10

    설봉님은 항상 그 독특한 소재가 좋았던 것 같네요.
    마야 같은 경우는 게임의 버프 개념을 소설로 사용했는데,
    소설 초장부는 정신없이 몰입해서 봤죠.

    그런데 너무 모사꾼이 몇 십년 후도 예측하고
    어떻게 사건이 그 때 그 장소에서 일어날 것을 딱 아는지
    비현실적인 예지력을 가져서, 좀 현실감이 떨어지더군요.
    음모가 너무 중첩해서 짙게 깔리는 점도 약간,,,
    사실 이거였는데 알고 보니 이거였다. 그러다 조금 있다 또 뒤집고,,,
    읽다가 좀 지치는 느낌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1.11.24 10:57
    No. 11

    마야. 참 재밌게 봤지요.손꼽아 기다리면서 봤습니다.그런데 중후반쯤에 보길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설정이 맘에 않들어서 잘 보던 책을 포기한건 마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괜찮게 만든 작품이긴한데 사건진행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포기했습니다;중원 이라는 동네가 이 작품을 읽다보면 어디 아파트 한 동짜리 가구 수에 다 몰아 넣은것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무슨 무슨 일이 터지면 바로 바로 사람들이 시차도 없이 달려옵니다. 무슨 무슨 일이 터지면 바로 바로 중원에 거의 실시간으로 모두 알려지개 됩니다. 이건 뭐 현실에서 인터넷한다는둥 TV에 출현한다는둥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빵 터지면 수 일도 않되서 사람들 득달같이 달려들고 음모라는 것도 거의 중첩에 중첩을 너무 해놔서 그 자체가 설득력을 잃어버렸다랄까. 아무튼 글을 읽어 가면 갈수록 글 자체를 너무 억지로 끼워넣어가는 느낌을 강하게 풍기면서도 그걸 또 아닌것처럼 자꾸 포장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결국 중후반에 손을 놔버렸습니다. 글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뭐 보는 분들 대부분 평가도 좋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 여당이 있으면 야당도 있는 법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1.24 16:56
    No. 12

    저도 설봉님 사신은 마무리는 그저 그랬지만 초중반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 그리고 마야는 본지 오래됐어도 저도 기억나네요. 숨가쁘다는 표현이 맞는듯 합니다. 근데 항상 위기를 극복하고나면 기연을 얻어더 몇번이나 쎄지는데 상대는 더 강력해서 허무할 지경이었죠. 완급조절만 잘해도 참 좋았을텐데 중반까지 보고 손놨는데 정말 끝없이 기승병병병병으로 가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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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1.25 21:25
    No. 13

    마야야말로 설봉표 추적무협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너무 에너지를 쓰셨는지
    그 이후에는 졸작만 쓰시더군요.

    사실상의 천하제일인인 마군의 안배에 따라
    마야는 천하를 제패하게 되죠.
    주인공은 마군이라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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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샤브나크
    작성일
    11.11.28 12:42
    No. 14

    마지막 결말을 찎! 설봉스럽게 맺었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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