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왕이여 저를 용서하소서. 그 부분 보고 소름이 오싹 오싹 돋았었는데. 빌려서 보신거면, 양장판으로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양장판은 하뎃님이 블로그에서 재고 판매중. 그리고 감동은 외전으로 이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외전은 구하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요.
정말 안타까운건 하얀늑대들이 출간당시엔 알아주는 사람이 얼마 없었죠. 증판소식도 없었던걸로 기억 -.-;;
저는 1부만 보고 혼자 막 미쳐가지고 출간일마다 꼬박꼬박 대여점에 주문 넣고 막 그랬었는데. 정작 대여점은 반품크리 -.-;;
외전도 얼마 안팔릴까봐 작가님이랑 홈페이지에서에서 걱정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프리미엄 붙어서 십여만원에 팔리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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