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잘 나갔죠. 참 잘 나갔지만 후반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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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참.....
엔딩 참 욕나왔죠.
헐... 무섭게 하지 마세요 ㅠㅠ
글쎄요. 초반에비해서 후반이...
초반에 좋다가 중반에 시들해지고 종반은 최악인 소설이죠..
재밌게는 읽었는데 뭔 내용인지 결국 기억이.............안나는....
결말 보시면 '내가 왜 이걸 읽었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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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이래서야 더욱 읽어야겠네요 ㅠㅠ...
결말이 그렇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전개부터 마무리까지 빈말로도 허술하다고 말하긴 힘들었어요. 다만 새드엔딩이라는 것이 상당수 장르소설독자분들께는 그닥 맞진 않는 것 같네요. 전 좋았습니다. 솔직히 수작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머 괜찮던데요 요샌 책 읽는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드는 책들이 좀 있잖아요 다른 작품(신의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dc표현을 빌리자면 '기승전병' 초반에 벌려놓은 사건은 수습하지도 못하고 급작스러운 마무리. 출판사에 갑작스런 완결을 요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우헝... 정주행할게요.
6권까지 잘 읽었지만 사람들 말을 듣고 7권은 안 읽었죠
후아유 주인공의 소환 주문이 생각나는 결말이죠. '에르 쉬 바르 쿰'
6권본뒤 7권 완결일때 레벨 300언급하더니 200도 안됬는데 벌써? 싶더니.... 7권보는중에도 너무 잘되고 식올리는거 보면서 뭐 이래 다 잘되 하다가 마지막 한장이..
지금 3권 읽는 중이에염... ㅋ
아슈밤큠 엔딩이 어떻게 안 허술할 수가 있나요? 복선은 개뿔, 그냥 갑툭튀 엔딩인데;;;
급하게 엔딩을 잡은거 같아 보이긴하더군요 출판사쪽 요구인지 작가님 요구인진 모르겠지만 아쉬운 맘이 들긴하더라구요
간만에 욕나오는... 정말 조기종영 되니까 엿먹어 봐라 라는 앤딩이더군요. 하이킥2 앤딩 보다 더 짜증나는..
남은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정리대지 않고 급종결. 아쉽죠.
아... 다 읽고 나면 후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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