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뭐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이긴한데, 너무 욕심이 없달까요 ㅡ.,ㅡ; 한 세권정도 더 나왔어도 될꺼 같은데. 세계관은 참 매력적인데 말이죠. 내용이 별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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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님//본편의 사건 하나하나의 스케일이 생각해보면 참 작고, 진행속도도 느리죠;; 그래서 클라이막스에서는 크게 질러주긴 했찌만.
몇가지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설정만 등장하고 결국 나오지는 않은 마왕급의 마족. (그 이상의 존재가 등장하였기는 하지만...) 그리고 예르네페른트(맞나?) 참사의 진실과 레이오트의 기억상실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온 것도 아쉽더군요. 마법을 양지로 이끌어낸 그 교수가 홀연히 사라진 사실 역시 수상하고요. 어쨌든 카펠은 진리였습니다 =_=
한신0님//전 그 부분에서, 레이오트가 애초에 '자격자'가 됨과 동시에 기억을 잃은건 아니려나~ 라는 추측도 해 봤는데, 아니더군요. 뭐, 자격자가 되었다면 성장도 멈추었었겠지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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