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로는.. 육존은 과거 건호의 제자들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흑고양이의 심장을 쓰기 전에 주인공이 키운 혹은 부려먹은 사람들이 육존이고.. 모비드는 주인공을 보좌한 사람이 아니었을지..
그리고 십제가 남긴 유물을 보면 책에 춘화로 그려진 비록이라 나오는데.. 그 정도의 문화적 배경이라면 십제에게 스승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아 보이네요..ㅎ
십제는 아무래도 한국사람같기도 하고 육존중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초인조직도 좀 나왔으면하던데 말이죠
건호의 진정한 적은 아마 자신과 비슷한 문지기나 아니면 판타지의 지식을 가진 미지의 존재가 아닐지... 현재의 가르시아가문의 가주는 아무래도 2차진화를 한 건호에게는 좀 딸릴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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