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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잉크매니악
    작성일
    11.11.20 03:34
    No. 1

    어느한 작가분을 짧은 소견으로 재단하는걸 싫어하지만, 이분만은 심하게 말하면 용두사미고, 좋게 말해도, 용두교미로 판단하는 저를 보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1.11.20 09:54
    No. 2

    권용찬님의 소설은 글에 작가가 난입해서 자기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늘어놓는 경우가 있어서. 용중신권에서도 누가 봐도 작가라는 것이 뻔히 보이는 인물이 등장해서 장르소설 작가들의 애환을 이야기 하는데, 그 말이 옳고 그른 것은 둘째치고, 작품의 시대상과 분위기에 맞지않아 너무 공감이 안 가더군요. 전작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을 모티브 삼은 인물이 노골적으로 나와서 많은 논란이 되었었지요. 작가가 하고픈 말, 행하고픈 행동을 소설에서 표현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정도로 노골적이고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나온다면 전체적으로 소설의 완성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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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1.11.20 10:45
    No. 3

    권작가님의 책을 좋아라 하였지만 전작 신마협도는 제 기준에서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았습니다
    갈수록 스토리가 느려지고 속도도 떨어지고 많이 힘겨워하시는모습이 역력히 들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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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1.11.20 10:59
    No. 4

    신마협도부터 이분의 글은 패스 판타지에서 제발 정치풍자좀 안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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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1.20 15:19
    No. 5

    권용찬님은 칼 말고 제대로 결말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필력은 좋은 데 스토리 라인이 굳건하지 않은 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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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11.20 20:34
    No. 6

    이분 책은 칼 1권과 신마협도 중반부, 용중신권 1권까지 읽었는데 느낀 것은.... 아, 이분은 스케일 크게 쓰시는 것을 싫어하시나 보구나, 였습니다. 결말이야 전 잘 모르겠고... 스케일 큰 것을 좋아하는 저로선 취향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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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열혈곤지암
    작성일
    11.12.18 23:44
    No. 7

    권용찬님의 작품은 극과극을 달려서 이작품이 진짜.... 칼 생각하고 신마협도 봤다가 급 실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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