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근데 별로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없는것 같긴 함. 돈도 그만큼 벌었으면 모든 힘을 거기에 집중할 만 한데 이것저것 들쑤시기만 하고... 주인공이 성인군자도 아닌데 안해도 되는일에 일부러 머리 들이밀어서 (것도 정보담당 산드라까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임.류우야 그렇다 치고 돈을 현금은 아니지만 현물로 7조씩이나 벌어두고 한다는 짓이 그 소중하다는 여동생 찾기가 아니고 몬스터 헌팅 ㅋㅋㅋㅋ 내참 보는 내내 어이가 없어서.. 그런 주제에 중간중간에 목적의식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넣어두는 소중한 여동생 드립은 보면서 몇번이나 썩소를 짓게 만들었..ㅋㅋㅋ
확실히 여동생 문제는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여동생이 어딘 이미 어딘가로 끌려간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해결한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주인공의 죄책감으로 혼자한다고 하는데 혼자서 할수 있는 정도의
일은 거의 한정되어 있죠..
산드라가 옆에서 크게 도와주고는 있지만 다른 사조직이나 이용도하면
서 필사적으로 찾아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안보입니다..
필연적으로 주인공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른 시련 성물 찾느거라
든 지 몬스터사냥 의뢰등을 하고는 있지만 차라리 여동생을 찾는게
아닌 다른 목적이였으면 어느정도는 이해는 했을겁니다..
거대한 조직을 무너뜨린다고 하던지 다른 이유가 좀더 납득할만한
이유 가 있었으면 다른식으로 빠진다고 하면 이해는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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