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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이나왔었나요 언능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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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본편 2권의 느낌이... 분명 재밌고 감동도 있지만 좀 억지전개라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었심다. 나노는 이제 고인 ㅠㅠ
러시아 문학, 아니 세계 문학사에서 희곡과 단편으로 유명한 의사 출신의 작가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의 4대 희곡이라 불리는 작품이 벚꽃나무 동산인데 그가 죽을 쯤에 쓴 작품이라죠. 몰락해서 이제는 추억이 깃든 벚꽃 나무 동산을 팔아야하는 구제불능 지주 남매와 어릴 때 농노였다 그 벚꽃 동산을 사며 이제는 대소하는 상인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는데 과연 문학 소녀 견습생에서는 어떻게 표현해냈을까 기대됩니다.
나노의 후일담도 그냥 지나가는 식이지만 나옵니다. 문학소녀와 반숙작가라는 다른 한권에서. 거기 등장하는 천재작가가 반해버린 멋진 문학소녀. 라고 나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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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아직 안봤는데. 이제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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