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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반품 안된다고 해서 안들어온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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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의 고기방패 군단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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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품이 될만한 소설이 아닌데요.

다만 제목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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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임페리얼가드는 반품 받아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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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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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만큼 안다? 이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녹는다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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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달려지는 소설이죠.어서 3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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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가드 재미있게 읽었지만 흥행될 거 같지는 않아요.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습니다. 마치 혼블로워나 마스터 앤 커맨더를 읽는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만, 불행히도 인기는 없을거에요. 조기종결 5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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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염객/ 좀 더 말을 가려할 정도의 신중함은 없습니까? 임페리얼 가드 근래 봤던 중세풍 작품 중 작품성이 발군이고, 거기에 들어간 작가의 노력이 보통이 아닐 것임을 짐작하는 것은 여반장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고 조기종결 예상한다고 쉽게쉽게 툭 던지고 가면 작가의 기분이 대체 어떨까요? 혹시 작가 탓하는 거 아니고 왜곡된 시장 깝깝해서 한 마디 하려는 의도였다면 표현이라는거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것을 유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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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빌려서 봤는데 무척재미있더군요^^;
아.. 차라리 다른것 빌려오지말고 임페리얼가드 1,2권 빌려올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 다만 ㅠ_ㅠ
군대 안갔다오신분들은 과연 재미있을지는 미지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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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지 재미있던데 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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