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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놓은 자식이라 생각한 거죠
아버지가 신경 쓰긴 하지만, 애가 정신 차릴 때까지 방목하자! 이거였죠. 어릴 땐 천재였으니까.
내 논 자식이라 생각했으니까 '애들'. 한마디로 청소년기의 '애새끼'들이기에 일단 돈을 뜻기 시작한 거죠. 일진들이 삥을 어떻게 뜯던가요? 집 보고 뜯나요? '애'를 보고 뜯지.
원래 인간이란 게 한 번 성공하고 반복되다 보면 나쁜 짓이지만, 그것이 자신이 누려야 될 권리라 생각하죠. 지금보다도 개념이 안 잡혔을 때, 돈을 수시로 뜯게 되자, 개념없이 막 뜯는 거죠.
그리고 어떻게 뜯냐고요?
무력으로 협박해서 뜯잖아요????
원래 금일청은 엄청난 소심남.....
집중 하신다면서..... 설정을 씹으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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