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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공자 1~2

작성자
Lv.85 PBR
작성
11.11.09 00:06
조회
2,369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황금공자

출판사 : 드림북스

마신을 쓰셧던 김강현님의 황금공자 입니다

김강현류 라고 해야될까요? 음..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이분의 글은 묘하게 긴장감이 없는데 몰입은 잘되더군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게 금룡장 소장주인데.,. 후지기수들이

어떻게 돈을 뜯을 것이며 금존청이 되게 철두철미하고 치밀한

인물로 나오는데 왜 아들은 저렇게 방치한것이며 ..

미스터리한 황금공자더군요  부인들 보고서는 이거 뭐지?

할 정도로 마음에 걸리더군요 그런데 상상도 못할만큼의 돈을

왜 퍼주는 것인지

먼가 너무 설정에 큰 구멍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되더군요.

머 주인공이 힘을 찾고 살도빼고 사해방에 엿도 먹이고..

마지막엔 자기 정체도 세째부인에게 밝히고. 2권후반부터는 그나마

좀 볼만한테 초반을 넘기기가 너무 힘든 글이었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1.09 00:32
    No.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분의 최고 작품은 마신이고 마신을 뛰어넘는
    작품은 없는것 같네요.......
    다음 작품인 뇌신에서 능력치를 좀 내리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중후반에서 너무 지루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이후 몇몇 작품 태룡전에서 지금까지 나온 황금공자역시 캐릭터의
    이름과 성격만 빼고 진행하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진행하는데 이제는 시원시원하지 않고 뭔가 이제 풀린다고 생각하면
    뭔가 가로막는 장애물때문에 맥이 빠진다고 해야하는지.,..
    뭐 그런식의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1.09 00:33
    No. 2

    내 놓은 자식이라 생각한 거죠
    아버지가 신경 쓰긴 하지만, 애가 정신 차릴 때까지 방목하자! 이거였죠. 어릴 땐 천재였으니까.
    내 논 자식이라 생각했으니까 '애들'. 한마디로 청소년기의 '애새끼'들이기에 일단 돈을 뜻기 시작한 거죠. 일진들이 삥을 어떻게 뜯던가요? 집 보고 뜯나요? '애'를 보고 뜯지.
    원래 인간이란 게 한 번 성공하고 반복되다 보면 나쁜 짓이지만, 그것이 자신이 누려야 될 권리라 생각하죠. 지금보다도 개념이 안 잡혔을 때, 돈을 수시로 뜯게 되자, 개념없이 막 뜯는 거죠.
    그리고 어떻게 뜯냐고요?

    무력으로 협박해서 뜯잖아요????
    원래 금일청은 엄청난 소심남.....
    집중 하신다면서..... 설정을 씹으면 안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11.09 00:42
    No. 3

    솔직히 저한테는 재미없네요, 이 작가는 너무 막 퍼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11.09 00:54
    No. 4

    3권까지 봤는데 이제 하차할 생각입니다.

    그만보시는게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1.09 01:05
    No. 5

    쉽게 갈수있는 길을 버려두고 일부러 짜증솟는 길만 추구.. 재미는 있지만 뭔가 읽을수록 지쳐가는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1.11.09 01:17
    No. 6

    //비시님

    일진들이라고 하기엔 시대적 상황도 그렇고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한것이 전 이해가 안되더군요 금일청이 소심하면 그런 대상가를 이룰수 있었을까요?
    먼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단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마신급을 기대한 저로썬 음.. 태룡전급인듯해서 담권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1.09 01:25
    No. 7

    착각했네요 금일청이 아니라, 금.... 아,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주인공 원래 몸 주인이 소심했다는 겁니다. 금일청은 위엄 쩌는 대상인 아버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11.09 05:14
    No. 8

    바서님//금철휘
    황금공자 괜찮았습니다. 3권까지 봤는데 솔직히 좀 불안불안합니다.
    빙빙돌리고 위트있는 애드립 같은거만 좀 안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11.09 11:37
    No. 9

    2권까지 참신한 맛에 괜찮았는데, 저도 3권부터 조금 그러긴 했습니다. 그래도 (먼치킨)금철휘와 (미남)금철휘가 만날 테니.... 3권은 쉬고 가는 걸로 생각하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1.11.09 11:44
    No. 10

    저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09 13:09
    No. 11

    음. 후지기수들이 아이날 후기지수입죠. 금존청이 아니라 금일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1.09 13:51
    No. 12

    이 책 나오면 꼭 판무는 재밌기만 하면 된다는 댓글이 나오던데 재미도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네모사랑
    작성일
    11.11.09 15:51
    No. 13

    마신 재미있게 보고.. 그 다음작.. 그 다음작.. 이 항상 전작보다 더 마이너스인 작가인듯...
    태룡전을 끝으로 접은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강건
    작성일
    11.11.11 00:42
    No. 14

    저는 개인적으로 마신, 천신 이렇게 두 작품이 김강현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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