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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11.01 21:42
    No. 1

    이 작가 전작이 뭐였더라.. 하여튼 그것도 이거랑 비슷한 분위기에 작품이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11.01 22:03
    No. 2

    미궁신궁님//Missing. L노벨에서 수입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11.11.02 00:08
    No. 3

    개인적으로 단장의 그림은 4권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6권이 가장 무서웠고, 7권이 가장 모에하고(단편집. 생전의 카제노와 정상인일 때의 유키노 출연☆), 9권이 가장 슬프고, 11권이 가장 재미있었고(전투~전투~전투), 13권이 가장 잔인했습니다.

    아마 4권에서 이 작품에 대한 향후의 선택을 내리시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10권까지 아오이와 유키노의 인간 관계는 별 진척 없습니다. 이번 달에 나오는 14권에서는 좀 더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요.

    단장의 그림은 Missing과 비교한다면... 그나마 대항이라도 해볼 수 있다는 게 다행일런지...
    단장의 그림은 (거의 안 나오지만) 자그만한 포화는 어떻게든 구해볼 여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Missing의 괴이는... 얽히면...
    괴이에 휘말릴 사람은 결국 괴이에 휘말릴 수 밖에 없다고 할까요.
    결국 괴이에 당하거나 '기관'에 지워지거나 운 좋아야 미치는 정도에서 마무리;;
    (이 무슨 러브크래프트 신화 같은 세계관★)

    그러나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렇기에 미씽보다 단장의 그림이 더욱 더 처참하게 보일지도...
    괴이에 맞설 수 있는 자들이 존재하지만, 애초에 그들은 이미 괴이(포화)에 휩쓸려 깊숙한 곳 어딘가 망가진 이들.
    더구나 그들의 무기는 그 자신의 공포 그 자체.
    단장 홀더의 싸움은 자신의 공포로 타인의 공포를 압도한다는, 그야말로 피마르는 미친 싸움.
    악몽으로 악몽을 깨뜨리려는... 어느 쪽이든 결국은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할...

    뭐, 미씽도, 단장의 그림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에는 벗어날 수 없는 무력함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이 작가님의 특징.
    어쨌든 저로선 이 분의 단편집인 야마도 빨리 정발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1.11.02 17:55
    No. 4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와 함께 제가 유일하게 두 권씩 사서 한 권은 장식해 놓는다는 그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11.02 20:38
    No. 5

    한신0님//일단 4권까지는 읽고 그 이후를 판단해야 할 듯 해요. 이미 나온 권 수가 너무 쌓인터라;; 미군마짱 같은 경우에는 뒤늦게 읽어도 권수 따라 잡았거든요.

    에르디시님//B.A.D.는 어떻습니까. 만만찮은 다크계로 이름 높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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