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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노력이라... 변명거리(+자기합리화)가 너무 많아서 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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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탈혼경인시절을 생각해보면 성령독요라는 지고한 경지에 이르럿는데도 팔왕보다는 약간 처진다고 자칭하는 강하나에게 약간 밀리는수준밖에 안되더군요.......원영신드립(탈혼경인에서는 반쪽짜리일때 나왓지만)까지 나왓는데말이죠. 여기서 어떻게 더 강해질지가 궁금합니다.
4권을 보니 혈영무신이라는게 탈혼경인의 모용휘 같은 인물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유천영 본인은아니지만 유천영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유천영의 의지를 이어받은 명검이나 모용휘등의............[아니면 진짜로 유천영이랑 아무상관없는 그냥 과거인물일 가능성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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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있는저도 글에서 어색한부분을 느낄대가 있죠 노력과인생에대해생각을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고 흥미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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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이 패러디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어색함을 완전히 지우는 건 어렵겠죠.
구성력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님이지만
인간의 감성에 대해서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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