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간략 소개만으로도 정말 매력적인 '설정'의 소설입니다만... 글대로라면 읽고 싶단 생각은 안드는군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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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정 읽으면서 '우와와와~~' 했는데 실망을 이야기하시니 눈물만 나네요. 멋진 소설이 있는 줄 알고 기뻐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흥미가 가기는 하네요.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헐...제가 너무 안좋게 썼나요?. 그래도 읽을만할 책입니다. 사실 제가 기대를 너~무 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쓴겁니다..재미없는 책은 아닙니다..무엇보다 끝에 반전이 있는 책이기에..
영화 <아바타>의 어마어마한 설정에 놀라고 기대했다가 평범한 스토리 진행에 역시 헐리우드 공식은 그대로구나 했었죠. <신의 궤도>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역시 일독 후 시간 버렸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감상 잘 읽었습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소재로 보입니다만, 필력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은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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