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북큐브 1-4화는 4권 분량 정도 될겁니다 아마. 평균 6천자로 120화 정도니까요 그리고 지금 연재분도 6천자 정도고요 희망찬보다 전투씬이 화려하다는 건 동감하네요 하기야 그건 전투가 주된 포인트가 아니었으니 ㅋㅋ 다만 꼭 그때 카이첼님의 전투씬의 퀄리티가 지금보다 꼭 못하다고도 볼 수 없는 게, 희망찬이랑 같은 시기에 연재된 서브라임은 대단히 전투씬이 화려하거든요 특히 엘과 대공 데의 싸움 같은 것이요. 7년 전에 쓰여진 클라우스의 전투씬도 무척 좋았고요 기회가 되시면 다른 글들도 구해서 읽어보시는 걸 추천 흠 여하튼 카이첼 님의 글은 모든 글에서 공통되는 특성이 있으면서 개별적인 각 글의 특징적인 점들도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연재본 긴장감이 참 좋더군요 흠흠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저는 최근작인 잃어버린이름과 은빛어비스만 봤습니다만...
단지 1년 정도 흘렀을뿐인데 필력이 급등한 느낌입니다.
사실상 에위나나 그레이스가 거의 대공급의 무력을 갖고 있는데
실제 무력 (추측)
대공 >= 에위나, 그레이스 > 아나 = 현재 위버
필력 체감상 무력
대공 >> 현재 위버 >= 에위나, 그레이스 >> 아나
또한 잃이에서는 특급기가 보통 정도, 특급기를 4대1로 이기는 '에위나 전용기'(이름이 스포)는 좋은 정도구나...라고 느꼈지만 은빛어비스에서는 특급기가 강철로 된 마신급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줍니다;
"미친 이걸 4대1로 이긴 에위나 전용기가 그 정도였어? 그 기체도 이 정도 포스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고 느낄만큼 필력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께서 기갑류 전투신을 '기갑전기 매서커'랑 비교하시는데 제가 생각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주4회 연재, 100원이라는 가격치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퀄리티입니다.
p.s. 기억나는 대사
"전 위버랑 사랑하는 사이가 될꺼에요!" - 에위나
위버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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