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약간 취향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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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도담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면 이책도 재미 있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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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공도담 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촌부님의 책은 대부분이 가슴이 따뜻하고 맑은 수묵화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책은 색깔이 예쁘게 덧칠해져 있는 느낌이랄까~~~~ 저도 영화가 제 짝을 만난듯해 훈훈했습니다.
읽다보면 가슴이 따듯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역시 전 마지막까지 마음을 울렸던 우화등선이 최고..!
치매걸린 할머니 부분만 지니가면 술술 읽힙니다. 전체적으로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솔직히 그 부분에서 참 책장이 안넘어가더라구요^^;
다음편에서는 형제들도 모두 주인공의 별호와 활약을 알것같더군요 전 영화가 주인공과 맺어지면 좋을것 같았는데... 뭐 멋진 무림여협이 나온다면야... 쿨럭!
그러게요.. 그 몇명의 고아들중에 천하제일미 후보를 떡 하니 배출시켜서.... -ㅛ-...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게 만들다니.. 애초부터 가족이나 다름없는 관계였지만 이쁜 여동생 다른놈한테 시집보내는 기분이랄까.. 내이자식을그냥!!
촌부님하면 우화등선
촌부님의 자승자박이라는 소설 제목은 정말 저를 자승자박 시켰습니다. 원 투 쓰리 가 제 가슴에 와 밖히네요 ㅠㅠ 하필이면 삑싸리를 사가지구 ㅠㅠ
우화등선 강추!!! 자승자박 기억상실이라서 별로... 화공도담 따뜻하긴한데 솔직히 좀 지루했음...그래도 잼남... 이번 작품 기대되네요!!! 얼렁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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