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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9.19 20:39
    No. 1

    저도 전권 소장중입니다. 전 특히 영지물, 건국사 이런 내용 좋아하는데 정상수님 스타일과 딱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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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09.19 20:51
    No. 2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신 분이죠. 근데 이제 어느정도 변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 듯 싶습니다. 자연검로 때부터 이분 글을 읽어왔는데
    스타일이 너무 고착화 된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9.19 22:30
    No. 3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기엔....묘사가 아닌 서술, 설명만 있는 글은 현대 소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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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칠건
    작성일
    11.09.19 23:10
    No. 4

    너무 조각 조각(?) 떨어져 있어서 정신 차리기가 좀 힘들어요 이야기가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해서 각 진영에 상황은 알기 쉬운데 집중은 좀 안돼더군요 그래서 주인공 안나오고 비교적 비중이 적은 사람들은 대충 읽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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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1.09.20 00:01
    No. 5

    저도 정상수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정상수님이 묘사하는 세계를 제나름대로 상상속에 그려보는 재미는 다른 어떤글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감동을 줍니다.

    건조한 문체라고 하지만 거기에 독자의 상상력이 결합하면 ... 최고가 되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1.09.20 00:30
    No. 6

    이 작가의 세계관은 정말 마음에 들어합니다. 다만 감정이 조금만 더 풍부한 소설을 쓰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11.09.20 01:17
    No. 7

    제 취향도 정상수님 소설들이 잘 읽히더군요.
    작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작가분들이 마니아층이 두텁지 않을까요?
    휘긴경이라던지 강무님등등
    연재없이 출판하는 소설이라도 작가이름 가리고 1장만 읽어도 누가작가라는것이 짐작되는 그런것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1.09.20 10:30
    No. 8

    개인적으로는 소설속의 전 등장인물들이 대사만 때놓고 보면 누가누군지 전혀 구분이 안갈정도로 비슷한 캐릭터들이라.. 안읽히더군요..
    초반에 이작가님 글 한두작품 보고 그담부턴 책방에서 눈팅만 했는데 아직도 계속 똑같은듯해서..걘적으론 안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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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9.20 18:05
    No. 9

    서사시에 가깝죠. 인물묘사는 거의 안나오는... 너무 큰 틀에 맞춰 묘사하다보니 성격도 비슷비슷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 산 위에서 마을 내려다보면 그사람이 그사람 같지 않겠습니까 흐흐;

    여하튼 정상수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는 변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쟁이야 주인공의 독주에 가깝지만 정치가 정말 잘 묘사된터라... 항상 보면서 먼치킨 세상의 정치란 이런거구나 하며 감탄하곤 합니다. 혼자선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을 잘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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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Sunhuman
    작성일
    11.09.20 22:11
    No. 10

    아로스건국사 나 아크란의 이야기 구조는 서사시라고 볼 수 있죠. 인물묘사는 거의 안나오지만, 등장인물은 큰 틀에 맞춰 묘사하다보니 건조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건조해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전 재미가 있어서 책이 나올때 마다 구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소설책과 다르게 내용도 알차고, 글자도 가득가득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음권의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이 매력은 다음권을 구매하게 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읽어보면서 실망하기도 하죠. 그 아쉬움은 작가님이 내 상상대로 해주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아크란은 정치,행정,경제,정보 이야기를 하면서도 소설속의 내용이 아닌 현실에서도 적용되는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갑니다. 유능한 개인이 다수의 힘에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남는지 보여줍니다. 요즘 마녀사냥으로 한 사람이 연예계에서 은퇴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옛말에 다구리에 장사가 없다고 했는데... 이 책도 주인공은 권력의 힘이라는 다구리를 많이 당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상단 성장과 정보조직 운영을 통해 대처하여 약간의 협상를 통해 위기를 벗어나곤 합니다. 현대에서는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주인공은 슈퍼맨같은 사람입니다.
    아무튼 건조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는 책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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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rubl
    작성일
    11.09.27 18:11
    No. 11

    전 작가님이 어떤 글을 쓰셨는지 잘 모르지만 아크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마이너스적인 감정은 꽤 나오는데.. 플러스적인 감정 표현이 조금 더 있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지나가다 미인이 윙크를 해서 순간 가슴이 약간 설렜다든지 아니면 자기하고 어떤식으로 대립하고 있는 인물이 그냥 의례적으로 선물을 보냈는데 그게 마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약간 기뻤다던지.. 등등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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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성검
    작성일
    11.09.30 20:33
    No. 12

    아로스 건국사나 아크란이나 맨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점점 강해지고 결국 최강 먼치킨이 됨.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죠 그거슨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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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성검
    작성일
    11.09.30 20:34
    No. 13

    그래도 찌질하게 고생하는 것보단 승승장구하는 게 좋다는 ㅇㅇ 그래서 아크란도 재밌게 보고 있음. 저는 주인공 시점으로 많이 나왔으면 하는 왔다갔다 하는 게 몰입도를 떨어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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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보스앙
    작성일
    11.10.18 11:08
    No. 14

    다른 독자분도 공감하는 듯이 등장 인물 간에 별다른 차이가 안 보입니다.
    이 점빼고는 딱히 거슬리는 부분이 없네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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