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노블레스란에서 쓰는 작가분들 중에 나름 괜찮은분들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스토리에 필요한 섹스씬이라면 괜찮죠. 사실 그냥 페이드아웃하고 다음날 아침하는것보단 그게 주인공들을 이해하는데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블레스 소설은 선호,추천 늘릴려고 섹스씬이 주고 스토리가 부인 작품이 많고 그래서 아쉬워요. 그냥 제대로 쓰면 꽤 볼만한 작품이 나올것 같은데 결국 섹스씬이 주가 되니 야설이 되거든요. 위에 적힌 악마가 수호하는자도 마찬가지고요. 악수자야 섹스씬이외에도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가독성이 좀 떨어져서 그만둔것도 있지만..
노블레스란에서 볼만한거라면 모용삼국지 리메이크버전이 꽤 괜찮죠. 이전에 연재했던건 그냥 평범한 삼국지물 야설이었는데, 리메이크하면서 싹 뜯어고치면서 굉장히 수준높은 작품이 됬습니다. 삼국지적인 요소와, 무협적인 초현실적 무공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주인공도 악역이면서 포스있고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비축분을 많이 쌓아놓고 한편씩 연재하셨다는데 하드날라갔다고 공지사항뜬뒤로 올라오질 않는거 보니.. 그냥 연재 쉴 모양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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