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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55 absent
    작성일
    11.07.13 04:42
    No. 1

    굉장하네요..

    감상글(?) 잘쓰셨습니다. 작가라면 마땅히 이런류의 글을 써야 작가이다 라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정말 자기가 쓴 글을 자기 아들이나 손자에게 자랑스럽게 권할수 있는 무협작가가 몇명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많이 있겠지만, 그보다 더 많은 작가들은 자랑스럽게 권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설정이라던가, 대화라던가, 뭐든 고심해서 쓴 게 느껴지는 천라신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1.07.13 09:33
    No. 2

    제가 느끼는 천라신조의 장점과 비슷하네요^^
    합리적이고 철저한 분석에 의한 수많은 단점이 있을지라도
    글을 읽으면서 가슴뛰게 하는 소설 임으로 모두 올킬! 저도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1.07.13 13:37
    No. 3

    천라신조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칭찬글이 참 많이 올라오는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1.07.13 14:51
    No. 4

    게다가 이정도가 되야 무협소설이라니, 님이 도데체 무엇이 되시길레 소설의 기준을 님이 정하십니까? 솔직히 욕 먹는 소설들도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그냥 소설취급도 받지 못 할 정도는 아닌데 자기 맘대로 소설의 기준을 정하면, 나머진 소설취급, 장르 소설도 안된다는 그냥 장난치는 글이란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13 15:11
    No. 5

    무협에서 소재 운운 하시면 안되죠.. 이미 소재는 고갈됬습니다.
    필력을 우선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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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07.13 16:08
    No. 6

    백화어충님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댓글 문장 하나하나가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전혀 이해불능입니다.

    '작품의 재미를 나누고 싶다면서 오로지 주관적인 자기생각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 이게 무슨 문제죠?
    감상글이 당연히 글쓴 이의 주관적인 생각이지 객관적인 남의 생각으로 감상글쓰는 방법도 있습니까?

    감상글이 작품의 재미를 충분히 전달 못하면 안 되나요?
    책을 읽었는데 재밌더라. 그래서 다같이 읽고 그 재미를 공유하고 싶다. 그래서, 감상글쓰면 안 됩니까?
    감상글쓰기전에 글재주를 평가해서 감상란이용자격증이라도 따야됩니까

    고독피바다님이 '천라신조외의 모든 무협이 양판소고 쓰레기다' 라고 했습니까? 왜 오버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상란은 추천란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화면 위쪽을 보시면 추천/감상 이라고 확실히 적혔있습니다.

    더 적기도 귀찮네요. 전에 천라신조 감상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비평란에도 글쓰시때까지만 해도 나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비평글에 찬성표도 던졌지만 이젠 천라신조에 긍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반대하기로 한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베지타
    작성일
    11.07.13 16:34
    No. 7

    저도 천라신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백화어충님 글 좀 흥분하고 쓰신거 같아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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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일리오르
    작성일
    11.07.13 16:47
    No. 8

    저 또한 천라신조를 읽을때의 가슴벅참! 뭔가 가슴을 두근거리게하는 그런 모습! 이런점이 천라신조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감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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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11.07.13 17:06
    No. 9

    아오 좀 흥분했네요 전 고심하고 비평란에 글을 썼는데 이 분이 너무 간단하게 (사랑이면 됐지^^)라고 적어놔서 좀 화가났네요 ㅋ 남의 의견을 너무 간단하게 무시하는 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블랙커피
    작성일
    11.07.13 19:24
    No. 10

    백화어충님의 비평글이 고독피다바님의 감상글에 비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고심하여 기재하신 글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감상글이 백화어충님이 작서아신 비평글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기재한 내용도 아니고, 단순히 비평글도 있지만 본인은 이래저래해서 재밌게 보았다..는 내용인데 참..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13 20:52
    No. 11

    백화어충님의 글또한 이 감상글쓴 사람의 글을 충분히 무시하고 있다는걸 염두에 두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13 21:54
    No. 12

    천라신조처럼 잘쓴글도 몇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주인공의 사랑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만.. 정말 멋진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에다고이 모셔두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7.13 22:35
    No. 13

    태규님... 아니면 파피루스 편집부 여러분...
    제발 오타 자비좀요... -_-;
    아니 출간 주기가 엄청나게 짧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타가 쩌는 겁니까;
    금혼제령대법이랑 금령제혼대법 섞어쓰기는 애교...

    중간중간의 오글거림 말고 천라신조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문제라고 생각한건 '여주가 권력을 이어나가는 명분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때려치우고 남주랑 같이 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던가, 아니면 함께 하고 싶은데 차마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운 고뇌를 좀 더 부각하던가, 아니면 주변에서 권력을 포기하지 못하도록 부추기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주도 그렇지, 이 정도로 터지고 다니면 '어떻게 하면 평화적으로 여주의 권력을 승계하고 같이 도망가서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야지, 계란으로 바위치기 형세를 계속 하려고 드니...
    뭐, 모든 무협이 다 그렇겠지만, 결말이 뻔하다는 점에서 제 취향상 약간 아쉬운 점이 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14 02:08
    No. 14

    모든 사람이 비평란의 글을 죄다 읽어보는 것도 아닐진데 흥분하실것 까지야;;; 천라신조를 그리 좋게 평가하지 않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흥분은 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로젠리터
    작성일
    11.07.14 16:23
    No. 15

    초반에 도입은 흥미로운 설정이었지만 그 후 계속 그 틀안에서만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뻔한 얘기를 몇십장이나 늘여 쓰고 , 줄거리를 거기서 더 발전시키지 못하고 반전도 그리 와닿지 않아요. 일단 여주인공들부터 비련의 여주인공을 하는게 웃기더군요. 재벌집 딸내미가 그렇게 순진하게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을까요? 여주인공을 죽이던가 딴놈과 혼인 시켜 놓으면 그 때부터 흥미로와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생들 일행도 서로 상잔하고 배신하고 그래야 이야기가 자연스럽습니다. 뼈속부터 악인인 것들이 왜 이리 순진한척하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7.14 22:59
    No. 16

    태규님의 글은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없습니다.
    무협적인 취향에 어울리죠.
    개연성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규님의 5년 뒤를 기대하지만
    현재로선 충분히 고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행위에 당위성이
    결여돼 있습니다. 이 상태로 9권까지 끌어온 게 용하며
    8권은 1권 통째로 날려먹은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y*****
    작성일
    11.07.15 00:13
    No. 17

    술술 읽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칠현자의법
    작성일
    11.07.15 00:52
    No. 18

    코끼리손님의 댓글은 좋게 말하면 냉소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철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하죠
    객관적인 생각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끼리손님의 5년 뒤를 기대하지만
    현재로선 충분히 고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본인의 댓글에 당위성이 결여돼 있습니다.
    이상태로 추천글들을 써온것이 용하며
    이 댓글을 쓰느라 걸린 시간이 통째로 날려먹은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11.07.15 14:09
    No. 19

    이렇게 길면서도 어수선한 감상문(?)은 오래간만인듯.. ㅎㅎㅎ
    여튼 천라신조 읽으러 가보아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7.15 17:41
    No. 20

    백화어충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님의 글을 디스한건 아니고요. 그냥 비판도 있던데 전 이런 면에서 천라신조가 참 좋다 라는 뜻으로 쓴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정도는 되야 무협이지라고 한것은 다른 글은 무협이 아니다라고 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종의 감탄사 입니다.
    국내에 많은 프로 축구선수가 있고 많은 공격수 들이 있지만 월드컵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두골이나 헤딩골로 넣은 안정환을 보고
    "캬 저 정도는 되야 공격수지" 라는 뜻으로 적은 것이지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다른 분이
    "그럼 설기현이나 황선홍은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수냐"
    하고 따지신다면 "이 사람 왜이래" 라고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뜻이 님의 오해한 방향과 달랐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곡신(谷神)
    작성일
    11.07.16 01:07
    No. 21

    아 칠현자의법님 글애서 빵 터졌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육사
    작성일
    11.07.16 18:36
    No. 22

    거참, 글 자체에 대한 평가보단 댓글에 대한 평가가 더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강야생
    작성일
    11.07.17 09:22
    No. 23

    "짱구굴리면서 따질라고 맘 먹었으면 수학책이나 사서 5차 방정식 근의 공식이나 찾을 것이지 기분 풀라고 보면서 뭔 넘의 무협지를 보고 XX들이야"
    아는만큼 보입니다.

    천라신조 ... 한 5권까지는 볼만한 책. 요즘 보기 드문 수작이더군요.


    칠현자의법님 상당히 보기안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nogiveup
    작성일
    11.07.18 02:26
    No. 24

    칠현자의법님 남의 댓글에 말꼬리잡아서 비꼬는거 안좋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노공이산
    작성일
    11.07.19 19:58
    No. 25

    술술 읽히는게 재미는 있습니다. 단 대작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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