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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15 17:35
    No. 1

    2부보다 1부가 더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7.15 17:45
    No. 2

    2부는 1부의 성공을 토대로 억지로 쓴 듯한 졸작입니다.
    1부의 신부구하러 간다는 같은 토대 속에 다른 이야기를 쓰려다 보니
    억지 구성이 많고 수 많은 가벼운 무협들이 답습하는 뻔한 내용인
    길가다 만난 쓸만한 영재를 만나 수하같은 아우로 삼고 키워나가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1부와는 격이 다른 (절대적인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니가 뭔대 평가하고 xx이야 하고 욕하지 마세요. 그냥 제가 느낀 느낌입니다) 글입니다.
    같은 작가가 쓴것인지 의심스럽다 하고 통탄할 정도의 졸작은 아니지만 차라리 다른 소재로 다른 글을 썼으면 더 좋은 글이 나왔을 텐데 하는 ..............2부가 1부까지 평가절하 시키게 만드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
    2부는 1부와 상당히 다르다는 말을 드린다는게 깜빡했네요
    저도 2부는 비평은 써도 추천은 못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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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7.15 18:13
    No. 3

    요즘 무협보다 7~10년전의 소설들이 참 재미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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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15 18:59
    No. 4

    운룡쟁천 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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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마하2.0
    작성일
    11.07.15 19:07
    No. 5

    저는 세가쪽 여인들에게 주인공이 자신의 고향을 설명하는 부분
    (넓은벌 동쪽 끝으로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에서 책을 조용히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15 19:59
    No. 6

    1부 초창기부터 무리수를 많이 두었죠...; 당가와 원한이 생기고 그걸 해결하는 장면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허탈함, 어이없음을 느끼게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궁귀검신 작가분 소설은 하나도 본 적이 없는데 좋은평을 많이 들어서 제 취향이 일반인과는 많이 다른가 싶기도 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7.15 20:17
    No. 7

    궁귀검신과 마도십병은 좋았는데 운룡쟁천은 뭔가 크게 판을 벌릴려고 하시더니 그만 이도저도 아닌 글이 됐더랬죠... 결말도... 어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7.15 20:22
    No. 8

    여하튼 저에겐 정말 별로인 소설이었습니다. 필력은 좋았지만 스토리나 인물이라던가... 하는게 너무 작위적이고 거북하더군요. 일부러 악역을 만들어내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7.15 22:04
    No. 9

    솔직히 저에게는 사람의 취향차이를 크게 느끼게 해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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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버벌진트
    작성일
    11.07.15 22:05
    No. 10

    궁귀검신 완결까지 보고 허탈감이 든...초 중반까지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이제 제 맘속엔 군림천하뿐인..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맛소금타로
    작성일
    11.07.15 22:09
    No. 11

    저는 조돈형님 작품중엔 운한소회가 가장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07.15 22:19
    No. 12

    개인평이지만 이거 재밌다는 분들이 많은데 전 이해가 안된다는...
    전투씬도 궁 몇방, 검 몇수에 거의 다 끝납니다(솔직히 궁이라는 무기 자체가 그런 무기고 주인공 검술이 강한 초식3개로 이뤄져서 원샷원킬)
    그 당뭐시기 하는 여자 때문에 책 던질 뻔했던 기억도 나네요. 해동도 너무 미화한것 같았고...
    솔직히 제가 2부까지 읽은게 미스터리한 무협. 1부는 그냥 볼만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07.15 23:18
    No. 13

    저도 1부는 재미있게 보았고..2부는 그냥 그렇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11.07.15 23:21
    No. 14

    궁귀 까지는 좋았는데 검신 때문에 제겐 매력을 잃은 책으로 기억합니다. 검술도 어마어마한데 접근전에서 궁을 쓸 필요가 전혀 없죠. 차라리 검술에 문외한이고 접근전에서 그에 대한 약점이 있는 캐릭터로 나갔으면 더 매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검술 나오니깐 '지금까지 왜 궁을 그리 고집했나" 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말타기
    작성일
    11.07.16 00:45
    No. 15

    처음에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지겨워서 덮은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1.07.16 00:53
    No. 16

    그럭저럭 볼만한책...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16 06:37
    No. 17

    도대체 궁을 왜쓰는거야 라는 생각이 든.. 궁으로 흥하고 궁으로 사는 주인공일줄 알앗는데 나중 삼초. 검으로 모두 쓱싹... 그럴거면 첨부터 걍 검쓰라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7.16 11:16
    No. 18

    몇 장면은 멋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쉬운 작품이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7.16 12:04
    No. 19

    궁귀검신은 솔직히 깔만한 요소가 너무 많은 소설이었어요 애초에 당가랑 그따구로 엮일때부터 어이상실 이 작가분은 피크가 마도십병이었다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줄자
    작성일
    11.07.16 13:25
    No. 20

    처음에 활 배우는 장면에서부터 마음에 안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16 13:49
    No. 21

    솔직히 캐망작은 아니었습니다. 재밌었어요. 하지만 미숙한점이 있어요.
    근데 2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16 15:24
    No. 22

    조돈형 작가님의 책중에는 운한소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궁귀는 당가 나올때 부터 정신이 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7.16 15:27
    No. 23

    저도 윗분 팬더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운한소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궁귀검신도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운한소회가 최고!! 안 읽어보신분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7.16 22:11
    No. 24

    초반 패천궁 반란에 엄청 무리수 스러운 설정을 붙여서;;
    그리고 패천궁 악당 아니지 않나요? 소설 내용상 다른 소설의 마교처럼 그냥 패를 추구 한다고 나올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1.07.16 22:14
    No. 25

    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궁이라는 무기의 당위성을 설명하지 못한 글
    주인공의 검공이 본격적으로 등장 하면서부터 어째서 궁인가 하는 의문에 대한 개연성이 사라져 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11.07.16 22:23
    No. 26

    이 분의 작품이 대부분 기본 이상은 하죠. 다 읽을 만 하지만 최고라고 느껴지는 걸작은 없는 것이 살짝 아쉬운. 그래도 이름만 보고 책을 고를 수 있는 몇 분들 중 하나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성
    작성일
    11.07.17 10:58
    No. 27

    1부 많이 재밌었습니다. 2부는 비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11.07.17 12:46
    No. 28

    확실히 1부는 재밌게 봤는데, 2부는 그저 그래서 초반에 손 놓았죠.
    그 뒤로 이분 소설은 잘 손이 안 가더군요.
    1부도 그 당시엔 인기 좋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1.07.17 22:05
    No. 29

    궁귀검신 인기 되게 많았어여 흙속의 진주는 아니고 나왔다가 오래되서 삮아버린 진주정도
    1부는 억지설정이 좀 어색한부분이 있었고 그냥 편하게 보기에는 2부도 나쁘지 않았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리타
    작성일
    11.07.18 17:18
    No. 30

    영 재미없던 궁귀검신. 이 책이 왜 인기가 많았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하륵
    작성일
    11.07.19 08:11
    No. 31

    그 당시 재밌게 본기억이 있네요.. 궁귀검신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포트리스 게임이 생각나네요... 활쏘는게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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