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철혈무정로도 재미는 있지만 천마검엽전의 검엽의 압도적인 포스를 기대하시면 안 보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천마에 비해 철혈무정로 주인공은 상당히 포스가 떨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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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검엽전 9권인가에서 중도 하차한 기억이 있군요. 주위 사람들이 6권인가 7권을 넘기면 주인공의 압도적인 패기를 볼 수 있다고 하여 거기까지 봤습니다. 확실히 패기가 넘치더군요. 단신으로 빙궁을 처 부수는 모습은 짜릿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계속 반복되는 패턴이더군요. 지루해서 놔버렸습니다.
사랑이란건 이유없이도오는거니까요..
마지막 연휘람과의 대결은 그전까지 십방무맥의 여려종사와의 대전이후에 이루어진거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연휘람과의 대결은 일종의 차륜전을 겪은 후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휘람과 만나기 전까지 십방무맥 종사 3명상대 -> 절대천궁의 전력 + 창천곡 전력 -> 천궁주와 광한루주+축융열화종주 합공 상대 이랬으니 일격에 승부를 볼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십방무맥 종사들은 개개인이 검엽처럼 무림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무인들이니까 더더욱 부담되는 상대들이죠. 거기에 연휘람까지 쓰러트렸으니 따져보면 십방무맥 전체를 상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쩄든 전 3부가 너무 기대됨 피로 얼룩진 세계를 쓰신다고 하셧으니까요!!
재밌데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연휘람과 대결전 무적검제문의 이청무와의 대결도 있었죠.,. 포스 쩔죠... 우각님 십전제의 천우진하고 막상막하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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