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줌싸대는 여자가 계속 파리처럼 달라붙을때부터 포기했습니다.
어느 소설이든 막무가내로 주인공한테 달라붙는 여자들 나오면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는 것은 주인공이 거기에 끌려다니다가 결국 받아준다는거...대갈통을 후려치면서 꺼져라고하는 쿨한 남자는 없는 건가요....
또한 이 작가분 소설의 특징인 야설을 넘나드는 수위는 여전하더군요...도대체가 왜 19금 딱지가 안붙는지 모르겠다능...
여튼 초반 시원시원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망스러운 전개가...무공 스승도 없이 오줌싸개 여자가 무공의 기본에 대한 설명해주고 혼자 자신이 가진 기운에 대해 좀만 생각하면 천하제일의 무공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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