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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저 꾸준히 봐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끝까지 계속 보실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와 정말 재미있다 다음편이 정말 궁금하구나.." 이런생각을 가지시는분들은 정말 극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이게 어디까지가나 보자..요런생각으로 보시는분들이 더많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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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처음 나왔을 때 고등학생 10대였는데 지금은 30대군요. ㅠ,ㅠ 눈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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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실망을 주는 28편입니다.
작가가 노망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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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에 묵향이 어떻게 부활할지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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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아직도 나옵니까? 우려먹기도 이 정도면 신공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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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묵향을 죽일 예정이었던
백두산 의문의 고수가 1장만에 사라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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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는 30권인데 까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출간주기도 상당히 평가에 들어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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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가 까이지 않는다니요. 상당히 많이 까엿죠. 줄기차게 비평란에 뜸할때마다 한번씩 까이지만 대여점 상위 순위라는게..... 시대의 트랜드인지 아니면 뭔가 있는건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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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그리 쉽게?
아, 작가분은 정말 파워밸런스를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무리 천외천 세상이라지만 그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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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죽었다는 묘사는 없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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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정말.. 볼때마다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하면서도, 새로운권 나오면 또 보고.
묵향은 이제 거의 보던거니까..라는 의무감으로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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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감상 보러왔습니다.. 이걸 마저 다 읽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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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x900=24300원이 아까워서
28권도 읽어야하는 절망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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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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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라는이름으로 돈좀 만지니까 작가가 억지로 이끌어나가려는게 뻔히보임 정말 짜증나고 집어던지고싶은마음뿐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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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왔을때 이슈가되면 뭐하나요? 유정의미 끝맺음이 올바르지못하면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절대 신뢰할수 없을것 같네요

묵향 이후 다른 책을 쓴다고해도 절대 보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질질끌기 성향을 보이는 작가는 독자들에게 절대 신뢰를 줄수 없습니다.

임준후. 우각, 백연 이런분들이 신뢰성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꾸준히 활동하고, 책을 시작하고 끝맷고 새로운내용으로 다시 책을 출간하고 끝맺고, 이런 반복적인 활동으로 독자에게 신뢰성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책이 출간되면 네임명만 보고 바로 구매하거나 빌립니다.

반면 묵향, 비뢰도, 황제의검, 마검사, 백발검신 등의 작가분은 울궈먹기 질질끌기(내용늘리기 칸수조작등) 제대로 끝내지못하고 흐지부지... 이런 성향으로 독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줬기 때문에 설혹 새롭게 출간을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신뢰/믿음이 갈수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절대 위분들 책은 보지않습니다. 당시 출간때는 이슈가 되고 재미가 있고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었겠지만 현재의 독자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수있는 능력이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독자들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는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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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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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뒤졌는데 안끝나는 소설은 첨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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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먹을거 없어서 작가 책 못낼걸려
책 내도 누가 봐..
오래 살긴 하겠어여 욕 많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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