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전동조
작품명 : 묵향
출판사 :
드디어 28권을 읽었네요. 어제나왔던가?ㅎ
무협에 역사를 집어넣음으로 완전 ㅇ판5분전이 됐었던 후반부인데
마지막에 그나마 갈피를 잡는거 같네요.
정통 무협도 아니고 퓨젼판타지 물인데 작가님의 욕심이 너무 과하지 않았었나...
전체적으로 너무 휙 지나가버린 28권이었습니다.
백두산의 의문의 고수는 한페이지만에 묵향을 산산조각내버리고
그 고수를 아르티어스는 1~2장만에 먼지로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한 문단만에 판타지 세계로의 귀환.. ㄷㄷ
다음권에 아마 외전이 뒤에 붙거나 할거같네요. 묵향 죽은후의 마교라든지 천지문 무영문 등등 해가지고 ..
우려먹기에 정말 신물이 날 정도 ㅠㅠ 그래도 완결까지는 볼생각입니다만..
정말 묵향이 새로운 몸으로 시작하는것이면.. .... 아 상상도 하기 싫네요..ㅋㅋ 그럴거면 완결을 내고 묵향-외전 12345 이런식으로 내던가..
읽고 황당해서 글좀 써봤습니다. 에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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