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작품이죠.작가를 지망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코디가 안티가 아니라 (작금의 판타지 시장이란) 현실이 안티입니다.이 좋은 작품에 양판소 이름을 붙여야 하는 슬픈 현실이네요.
레이놀드경과 아침해. 그리고 장미와 작은 용, 그 제목도 후보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결국 돈이 되는 책방과 그 책방의 주 고객층에 따른 현실반영에 좌절할 뿐이죠... 저도 왠만큼 좋은 책이 아니면 선뜻 사기에는 책값도 만만찮더라고요. (그래도 DK는 구입 완료!)
드래곤나이트 ㅋㅋㅋ
길가다가 친구라도 만나면 약간 창피할 제목인데 어디가
먹힌다는건지...
해리포터,얼음과 불의노래,트와일라잇 등등
이름이 거창하지 않아도 충분히 내용으로 독자들
휘어잡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작가들도 있는데
한국 출판사들은 너무 겉멋에
치장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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