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양판소중에서도 수준이하 양판소정도 되겠네요. 개연성도 없고 곳곳에 빈틈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이해도 안되고 시간때우기로 봐도 짜증나던글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차원게이트를 이용해서 이계로 떨어지니 스켈레톤들이 밭을갈고 있습니다. 대마도사의 레어라는군요. 해골들이 침입잔줄 알고 가디언?인 엘프를 부르고 엘프는 해골들에게 주인공을 죽이라고 합니다. 해골10마리중 7마리가 부서지고나서야 엘프가 주인공을 상대하러 나서는데 칼을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싸움?후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을 대마도사의 계승자로 인정. 근데 알고보니 엘프는 4서클 마도사에 300살이 넘었더군요.(그럼 뭐하러 칼들고 설쳤냐? 마법한방이면 끝날걸) 해골 7마리 부서지고 난후에 엘프가 쥔공이랑 싸우는데 알고보니 해골1마리 만드는데 3개월소요(7마리 부서지는동안 왜 안나섰냐? 할일이 없어서 뼈맞추기 놀이라도 할려고 부서지는동안 보고 있었냐?) 주인공 주변여건도 아버지는 식물인간에 회사부도나고 여동생은 룸나가서 아버지 병원비버는 아주 비참한 상황. 주인공이 자기아버지회사 이렇게 만든 대기업사장 아들내미한테 구걸하러 갑니다. 그리고 별수없다는걸 알자 웃으며 뭐라하는데 사장아들이 왜웃냐고 궁금해서 팔짝뜁니다. 주인공은 나름 소심한 복수다라고 생각하고 되돌아서는데 그 상황이 아주 가~관입니다. 80년대 드라마를 봐도 이보다 유치하진 않을건데... 하여튼 집안이 저꼴인데도 주인공 성격도 이해못하겠고 작가가 설정한 내용을 작가가 잊었는지 여기저기 빈틈도 많고 걍 안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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