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코드명000님/
질릴만큼 노력하면 누구나 20대에 천하제일이 된다라면 공감이 갈지도 모릅니다. 아니 차라리 적이건이 천재들 사이에서 태어난 초천재라 혼자만 일반적인 무림 수준을 초월해 강해 진다면 이해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변인물들도 다 강해지죠 차련도 이미 10대 고수 쯤은 안중에 없는거 같고 15먹은 가출소녀 조차도 대충 구대문파 장문인 급은 될거 같더군요.
결국 재벌집 아들 딸이 일대일 호화과외로 좋은 학교 가고 유학가는 거랑 전혀 틀릴거 없다는 얘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초호화 과외를 욕합니다. 과외를 해주는 건 부모의 공이지만 과외받아서 좋은 학교 가는건 어디까지나 본인 노력임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욕합니다.
왜일까요? 그 상황 자체가 공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대통령님이 말하는 공정사회랑은 거리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여자문제...
말했듯이 일부다처가 가능한데 왜 안 엮어줬냐는 거죠 차라리 다른 좋은 친구캐릭이라도 여럿 만들어서 붙여 주든가 말이죠
그러지도 않을꺼면 하다못해 절대 바람 안핀다는 말을 지키게 만들었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15년간 바라보게 하더니 결국은 내연녀로 전락시킵니다. 그리고 차련은 바람피운 추궁만 하지 맞아 들이란 소리 한마디 않하고 주인공 또한 책임지겠단 소리 한마디 없죠.
부조리 하지 않습니까? 원래 세상의 부조리가 싫어서 강호를 제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을텐데 말입니다.
솔직히 이책 4권째 읽다가 포기 했음니다
주제가 없어요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목적의식이 없어요
그냥 흥미위주로 썻다면 권수 늘리기로 썼다면 또 먼치킨의 남의 것들을 가져다가 덕지 덕지 붙여 썼다면 므.. 그러려니 하겠지만
글이 산으로 갔다가 강으로 갔다가 횡설수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권수만 많은 책이 됬음.. 정말 실망 보다가 그냥 던져버렸음..짜증이 치미러서 ㅋㅋ
절대강호.. 이책은 제대로 주제에 맞게 쓸려나?
요즘 출판계가 사정이안좋아서..어쩌든 권수 늘리는 추세라..이 작가도
그기에 따라 가는건지? 5권쯤 나오면 그다음은 그냥 끝까지 보게 되잔아요? 자존심과.. 필력 작가의 미래를 파는 행위를 스스로 하게되는것..
조심하세요.............아무리 세태가 그래도 따라가는건 진정한 작가의 길이 아니랍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