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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1.05.07 10:28
    No. 1

    아예 다른 세계관 아닌가요?.. 서로 연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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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11.05.07 10:52
    No. 2

    애랑님 제 기억이 맞다면 칼리시안은 광왕의 무공(검술??)을 이었고 카르마는 할테른의 검술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신전 이야기를 전생이 3권에서 잠깐 언급하는데
    카르마가 신하고 싸운 장소가 만신전아닐까 추리(?)중입니다

    저보다 더 잘 기억하시는 분들이 댓글 달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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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windston..
    작성일
    11.05.07 13:04
    No. 3

    카르마는 그저 이계에서 넘어온 사람이죠.
    자하르 얘기는 재생에서 시작해서 전생기로 마무리 되었고요.
    나중에 다시 등장하는 거야 모르겠지만 열왕대전기 상에서는
    전설이나 옛날 얘기에서 나오는 인물정도죠.
    열왕대전기가 좀 오래끌고 쓸데없는 곁가지가 많아 내용이 산만해졌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다음 작품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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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1.05.07 13:34
    No. 4

    전 열왕대전기 후반부를 보면서

    자하르의 재생 전 -> 황제

    신왕기의 주인공 -> 칼리시안

    자하르의 재생 후 -> 카르마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관이 복잡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어쨌든 뭔가 복선이 있을 듯 한데, 2부를 기대할 수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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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1.05.07 14:00
    No. 5

    전생기 인물들과 연결되어 있느냐, 또 다른 절대자들의 이야기냐하는 부분은 답이 없고 그저 독자들이 상상할 여지라고 생각합니다.그런 면에서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칼리시안이 자하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용에서 칼리시안은 평범하게 자랐다면 일생이 끝나도 몰랐을 엄청난 잠재력이 특별한 계기로 그것이 깨어났고, 그 힘으로 반신의 힘마저 흡수했다고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중요한건 반신의 힘을 흡수하기 전의 잠재력에 대해서인데, 전생기에서 자하르는 섭리와의 싸움에서 인간을 선택했고, 끝없는 재생에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 뒤로 섭리는 자하르를 놓아주지 않았고 계속 삶과 죽음을 반복하면서 윤회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번 생에서는 칼리시안으로서 삶을 말이죠.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찌되었든 과거의 인물들은 죽었으니 다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새로운 인물이고 관계가 있든,없든 상관없는 부분이네요.개인적으로 중앙대륙에서 뒹구는 내용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끝을 맺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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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11.05.07 16:18
    No. 6

    예나는 하프엘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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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1.05.07 17:15
    No. 7

    저도 카르마힐테른과 황제자하르설에 한표를 던집니다.
    일단 둘의 각각의 캐릭터 묘사가 흡사하고,
    힐테른이 자하르를 바라보는(존경하지만 라이벌로 여기는)모습과 카르마가 황제를 바라보는 모습도 흡사합니다. 더불어 힐테른의 검까지 받았구요. 굳이 환생이 맞다면 힐테른 카르마설을...
    다른 작가분이라면 캐릭터 우려먹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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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11.05.07 19:17
    No. 8

    저는 한존재에서 파생된 인물들로 생각합니다. 자하르에서 칼리가 나왔듯이, 다시 자하르에서 카르마, 황제, 칼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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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1.05.07 20:22
    No. 9

    1.뱀파이어족에 관해
    -> 뱀파이어퀸이 자하르에 의해 고위신으로 진화하여 모든 신들과 전쟁을 하는 것이 암시되는데 그 과정에서 뱀파이어족이 뱀파이어가 아닌 고위존재가 되거나 멸족되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희박한 이유가 됩니다.
    2.골드블러드
    -> 자하르는 오롯이 자신의 운명을 자기가 결정하기위해 뱀파이어퀸 앞에서 골드블러드를 자신의 몸에서 분리해서 버립니다. 그 과정에서 거의 죽음에 이르지만 자신의 운명을 침범당하느니 죽음을 택하는 자하르입니다.
    한마디로 자하르와 골드블러드는 관계가 없습니다.
    3.자하르는 마도사설
    -> 자하르는 마법사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마법사와 그 궤를 달리하는 마법입니다. 초생의 자하르는 흑마도사이겠지만 그때도 소드익스퍼트였지만 재생의 자하르는 마법사라기보다 마검사에 가깝습니다.
    일례로 힐테른에게 검의 깨달음을 일깨워주는 장면만 봐도 그렇죠.
    4.시공을 가르는 검 판테온
    -> 판테온은 시공을 탐험하는 탐사선입니다. 마지막 자하르와 그의 여인들이 판테온을 타고 뱀파이어퀸에게서 탈출하죠.
    판테온이 신들과 뱀파이어족과의 전쟁에서 큰 역활을 하는 암시가 있긴하지만 공개되지 않아 뭐라 판단하기 힘들지만 전쟁 후 온전하게 남아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5.이계지식유무
    ->연재본에서의 자하르는 이계무공에 의해서 제한적 환생을 합니다. 40세에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각성하는 리미트가 걸린채로요.
    물론 신출판본에선 그게 수정되었지만 자하르가 온전한 불사신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이계지식은 자하르의 시대에서만 나온 이야기로 그 위험성때문에 제국에 유출된 광선검같은건 자하르가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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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1.05.07 20:51
    No. 10

    다시한번 사족을 달자면,

    1.뱀파이어족 - 뱀파이어족 자체가 아니라 뱀파이어족을 연상케하는 인물이 없다는겁니다. ㅎㅎ
    2.골드블러드 - 자하르는 거부하지만 섭리는 기어코 그를 골드 블러드로 만들었죠. 환생한다고해서 다시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전생기 내용자체에서도 골드블러드로 만드는 흡혈반은 포기했지만 이미 골드 블러드가 됐기때문에 자하르는 골드 블러드 입니다. 이건 찾아 보지 않았지만 재생기의 내용중 이런게 있었죠.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자하르는 섭리를 거부했지만 섭리는 아직도 자하르를 사랑한다" 라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 이건 제 기억에 의존하는거라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3.자하르는 마도사이다 - 저는 자하르의 재생시를 기준으로 재생기 1권 176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죠. "흡혈왕 시절에도 검과 마법을 동시에 익혔다. 당시의 그는 마법보다 검에 관심을 치중했다. 지금은 반대로 검보다 마법에 관심을 두었다. 재생후의 자하르는 섭리를 알기위해 검사이기보단 마법사를 택했고 이미 2가지를 배웠기에 마검사라고도 할수 있지만, 자하르는 자신을 마도사 라고 정의 했기에 마도사 라고 생각합니다.
    4.판테온 - 역시 뱀파이어족과 마찬가지로 그와 비슷한것이 카르마 곁에 붙어있지 않으므로.. 망가지거나 부서졌다면 다른존재 혹은 다른의미로 섭리가 붙여놨겠죠 ㅎㅎ.
    5.이계의지식-이건 카르마가 가져간 단전호흡이라고 가정도 했었지만.. 자하르가 얻은것에 비해(초미래문명의 우주선과 각종지식들..)너무 초라 했기에 카르마가 죽을때까지 단전호흡 하나로 밀어붙인것을 보면 자하르에 비해 초라(?) 하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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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1.05.07 20:53
    No. 11

    아 물론 제무룡님의 말도 맞습니다. <- 이내용을 쓸려고 했는데..ㅠㅠ
    역시 성급하게 오케이를 눌러버렸네요 ㅎㅎ
    단지 제가 보기에 열왕대전기는 자하르가 아닌 주위의 조연들이 날뛰었다고 생각되니..ㅎㅎ

    ps. 제가 너무 확대 해석했나요? ㅎㅎ 너무 전생기에 매료되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접근금지
    작성일
    11.05.08 07:32
    No. 12

    카르마는 자하르가 아니라는 부분은 작가님이 직접언급해주셨죠.
    전생기에서보면 자하르는 개로 태어나면 개의왕이 원숭이로 태어나면 원숭이의왕이 될 존재라고 하죠.
    다만 몇가지 부분에서 잘못알고 계시거나 나와는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계신듯 해서 몇자 적습니다.
    일단 열왕은 재생의 시점으로부터 700년 뒤이고 섭리와 벌이는 대차원전쟁은 그보다 수천년뒤죠.

    가설1.
    뱀파이어의 등장이 없는 이유는 뱀파이어퀸 슬라브가 창조한 세상에서 살고있고 또 그들에게 서대륙은 먹다 버린 쓰레기 정도일까요.
    관심은 중앙대륙의 신들이죠. 서대륙에 나올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등장하면 중앙대륙이겠죠.

    가설2.
    재생에서의 자하르는 암브로시아대신 죽음을 선택하는데
    섭리가 준비한 금구가 흡혈반을 흡수해서 골드블러드로만들고
    혼원조화신공을 흡수해서신성체로 만들죠.
    골드블러드는 마를 위해서 섭리가 준비한것이고
    신성체는 신을 위해서 섭리가 준비한것이죠
    골드블러드는 자하르말고도 많았습니다.
    자하르의 연인중 소리타의 아버지가 골드블러드였죠.
    자하르가 특별했던 이유는 골드블러드이며 신성체였기때문이죠
    뱀파이어 일족에게는 골드블러드 조차 없었기때문에 퀸 슬라브는 골드블러드이자 신성체였던 자하르가 온것을 섭리가 자신들을 위해서 배려해준것으로 해석하죠
    정확하게 언급이 되어있는부분인데 자하르는 자신을 신성체이자 골드블러드로 만든 근원인 황금구를 포기함으로써 죽음을 선택하고 더이상 골드블러드로써 환생하는것을 거부하죠.

    가설3.
    일단 전생기를 보면
    전생 자하르는 마검사
    재생에서는 마도사
    칼리때에는 검사로 봐야 합니다.

    가설4
    판테온은 중앙대륙에서 만신전 아래 잠들어 있을듯 합니다.
    전생기 마지막페이지에서보면
    <이계인은 뭐고 밤과 낮의 마녀는 무엇인가. 그리고 만신전이 어떻게 검이 된단 말이가?>라는 부분이 있죠
    판테온을 언급하죠 만신전의 이름으로..
    그리고 이때 시간적인 단서가 나오는데 수천년단위의 시간이 흐른후 환생해서 만신전의 신상들을 관리하던 신관 포르테(사이어른)가 나오죠.
    아무래도 판테온은 만신전 아래에 묻혀있고 자하르의 연인들은 온대륙으로 퍼져서 자하르의 환생을 찾고 있겠죠.

    인터넷 연재시 자하르의 연인은 셋이었는데
    이게 재생출판시 두명으로 줄었다가
    전생기에서 다시 세명으로 돌아옵니다.
    관계는 좀더 복잡해졌지만..셋다 영생자이며 불사를 거부하는 자하르를 위해서 섭리가 준비한 운명의 세여인이죠
    이부분에서 열왕과 연결해보자면 젊어지는 방법이 불사를 거부하는 자하르를 위해서 세여인이 마련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가설5.
    이계의 지식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계의 지식이라고 해서 자하르가 특별히 고도로 발단한 문명의 지식을 사용한것은 아니었죠 단지 이계의 무공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를 통해서 완성자가 되고자 했죠.

    기타로...
    전생기에서 보면 칼리일때 자하르의 연인중 트리시가 죽으면서 윤회시스템을 언급합니다.
    그녀는 과거에는 자하르의 어머니였고 미래에는 아버지,어머니,자식,애인,동료가 되어 수없이 많은 환생을 하며 자하르를 괴롭히고 같이 괴로워할것이란것이 나오죠.
    황제와 왕녀를 이런 의미로 보면 황제가 자하르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또 이글이 일행역시 수많은 환생을 거치는 섭리가 준비한 운명의 별들이라고 나오는걸로 봐서 열왕대전기는 이 이글스일행의 외전격인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글스 일행중 일단 단서가 제공된 2명만 놓고 보면
    카르마 = 힐테른
    칼리시안 = 이글스 + 골드블러드 일듯 합니다.
    나머지 추측으로
    유스미나 = 사이어른
    일스 = 예나
    예나가 일스라고 생각하는건 쌍검술 고향(집)을 등진 배척 받는 삶이란 부분..사이러른을 사랑한 예나, 유스미나를 사랑한 일스 거기다가 죽음마져도 예나와 유사한 부분때문입니다.
    전생과 비슷한 삶이죠.

    사실 열왕에서 힐테른의 검법이 거론될때부터 카르마 = 자하르 공식은 깨어졌다고 봐야합니다.
    칼리때를 보더라도 골드블러드 신성체를 넘어선 눈...이라고 하는것이 칼리 안에 존재하죠.
    섭리를 벗어난 근원이되는 자하르라고 해야할까여?

    열왕에서 나를 복잡하게 한 문제는 카르마가 중앙대륙에서 만난 칼리입니다.
    카린사를 믿는 인간들의 사념의 집합 또는 의지가 만들어낸 허상인가..
    이 존재가 무엇인지 알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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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1.05.08 12:54
    No. 13

    세계관만 공유하는것이 아닐까요?
    자하르 시대에서 한참동안 시간이 지난 후에 이야기인데...
    혹여 2부가 나온다하더라도 세계관만 유지하고 다른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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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sy*****
    작성일
    11.05.08 19:05
    No. 14

    카르마하고 자하르는 동일인물이 될수가 없는게 자하르의 동료였던
    힐테른의 검법을 카르마가 직접 배운것도 아니고 공작가의 비전으로
    있던 힐테른의검법을 배운거니 말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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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란디우스
    작성일
    11.05.10 23:52
    No. 15

    흐음 오래전 내용이지만 그 카르마 친구놈 제국 마스터 제자가 죽을때 유스미나하고 이놈이 그 예나하고 사이어른이라고 나오지않습니까?
    전 그렇게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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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2.06.04 11:16
    No. 16

    니들말대로 생각하면 자하르환생은 힐테른이 만든검법 배우면안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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