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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신의 단형우는 무협 사상 황제의 검 파천 다음으로
강하다고 보는 존재입니다.
후속작 격인 천신에서 언급되는 바로는
반신격이 아니라 진짜로 마신까지 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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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도 아마 지지 않을런지..
황제의검 3부는 읽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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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은 2부 영계편에서 거의 광속으로 움직이고 다니는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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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파천은 한국먼치킨 중에 강한편이죠.. 권능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틀림없고요. 파천이나 단형우정도되면 누가 위라고 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천이 더 [초월]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태룡전이나 다른데서 언급된걸 보면 더 강해진것 같지만(...) 마검사의 천우도 만만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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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먼치킨 치고 제대로 읽을만한 소설이 극히 드문데 .. 이 극히 드문 케이스에 속하는게 마신인듯 싶네요. 눈이 좀 더 높은 독자라면야 이거마저도
마공서라 칭하겠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많은 독자들에겐 추천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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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름이 아닐수도.. 현재 이거 모를 사람이.. 아마 거의 없을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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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마신은 읽다보면 무언가 뻥 뚫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른 먼치킨 소설은 협공 좀 당하면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피 토한다는 설정을 너무 많이 봐서.. 아예 급이 다른 존재를 내세웠으면서도 재미가 있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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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제의 검도 다시 읽어 봐야겠네요. 2부에서 심마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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