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나스 아카데미 이야기라고 부르는게 나을듯...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늦어서 어느세월에 혁명을 일으키고 그 뒷정리를 할지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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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백년 안에만 혁명이 일어나면 되요~~
그게 아니라 통상 장르소설 책이 10권 안쪽에서 완결이 나는 것을 생각해볼 때, 아직도 수동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주인공이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과연 앞으로 남은 권수에서 퀄리티 있게 묘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헤에? 는 일본식 어투입니다. 보기 조금 거슬리네요.
지나가던 a님/고쳤습니다;
조기종결되면 어째 완결시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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