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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끄는 느낌이 드네요..점점 지루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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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안에 결판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질질 끈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그 많던 빠순이들 러쉬 이제겨우 잠잠해지는가 싶더만 북해 소궁주인가 여장남자로 만들어서 또 빠순이 러쉬 시작할려는가 싶네요 정말 처음의 그 재미있던 책이 맞는가 싶을정도로 뒤로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대체로 유퀘한 분위기의 소설은 약발이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끝내야하죠. 그래서 대부분 코믹한 무협소설은 10권이내 완결이 많습니다. 물론 장편으로 끌다가 욕만 먹은 비x도 같은 소설도 있지만요.
초반에는 정말 하나하나 엄청 웃으면서 봤는데 가면서 늘어지더니 지루해지네요;; 얼른 소림을 나서야 할텐데 ㅡ;
주인공의 멍청함에 대충 5~6권까지 웃고 보다 그만둠,,, 아무리 멍청해도 상식이 있어야지,,,,사부가 당하고 자기 집[소림]이 당하는데 싸우지들 말라고 어린제자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거보곤,,,
오왕의 한마디. '저, 망할 고자새끼!'
늘어진다는 소리에 안보길 잘했군;;
10권까지 본거 같은데. 솔직히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네요. 아직도 소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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