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1.04.28 03:08
    No. 1

    박정수님의 마법사 무림가다는 중반정도까지 보다가 접었고 흑마법사 무림가다는 초반부터 접었는데 그때보다 갈수록 문장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걸 느낍니다.
    이번 제왕록은 정말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카페이스
    작성일
    11.04.28 03:12
    No. 2

    전 박정수님의 전작들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이 작가분의 작품은 이 제왕록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1-2권은 좀 그랬는데 3권부터는 정말 재밌더군요
    그리고 1-2권보다 2권후반부터 문장실력이 느는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1.04.28 04:03
    No. 3

    문장이 느는 게 아니라 흐름이 좋아져서 잘 읽히는 겁니다.
    1.2권에서 문장이 늘 정도로 변하는 작가는 찾기 어렵습니다.
    박정수는 이미 흑마법사에서 문장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부분이 느린 것 때문에 흐름에 문제가 있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뒤로 가면서 자리를 잡고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서 볼만한 글이 되고 있고 그런 점에서 박정수의 글도 이젠 충분히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카페이스
    작성일
    11.04.28 04:30
    No. 4

    금강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흐름이라는게 떠오르지가 않아 문장이라고 표현했었는데..
    그 흐르이라는게 맞습니다..
    뒤로 갈수록 흐름이 자연스러워지고 빨라져서
    재밌게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usic
    작성일
    11.04.28 07:57
    No. 5

    재미있게 보기는 하는데 .. 엉성한 부분이 있던데요.. 5권.

    160p
    쥬디스와 리카르토의 대화.
    쥬디스가 마나 익스퍼트라고 나오던데.. 4권에서는 마나 유저아니었나요?(말투와 말순서로 봐선 분명 리카르토가 쥬디스보고 말한거 같은데..)

    160P~ 173P 쥬디스랑 리카르토의 대화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고
    왼지 억지로 끼워맞춘듯.. 이상함..(완전 및에사람처럼 이야기하다가 오라버니라고 하고.. 아무리 칼스한테 정신팔려서 신경을 안쓴다고 하지만 내용이 먼가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마법군주와 제왕록 읽으면서 뒤늦게 생각난 것인데.. 검사는 검이 필요하듯이 마법사는 스태프나 완드가 있어야 마법발현이 원활히 대는것 아닌가요? 전혀 언급이 없길레.. 칼스나 리안이야 단전에 서클을 둘른다던지. 간쪽에 마나하트를 만들어서 쓴다는거까지.. 억지로 이해는 하겠는데.. 다른마법사조차 아예 안쓰고 캐스팅만하면 나가는걸로 대어있어서 ...(스태프나 완드의 필요성은 증폭과 매개체 등..중요한것중 하나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
    작성일
    11.04.28 09:20
    No. 6

    흐름도 흐름이지만, 그 흐름을 뒷받침해줄 어휘의 구사능력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이전권에 비해 3권 부터 더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절한 위치에 사용된 단어라든지, 길게 늘어지지 않고 적절하게 끊어주는 솜씨라든지. 좀 더 공이 들어갔다고 할까요. 전작부터 문장이 자리잡은 작가인 건 맞지만 미세한 부분에서 점진적인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정도의 발전이라면 시리즈가 나가는 와중에도 충분히 가능한 얘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4.28 10:34
    No. 7

    저는 1.2권 그럭저럭 보았지만 3권을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었는데 후반에 좀 더 나아지나보군요. 1,2권은 솔직히 지루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4.28 11:44
    No. 8

    이 작가분 소재는 별로 재밌어 보이진 않지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능은 있어보이더군요.
    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많이 발전해야 합니다.
    흑마법사는 중반까지만 볼만했죠.
    후반은 보지도 않고 내용을 다 알 수 있었으니...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4.28 12:08
    No. 9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11.04.28 15:55
    No. 10

    개인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 술술 넘어가지는 않지만 탄산음료 마실때 처럼 짜릿함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04.29 13:40
    No. 11

    사람마다 취향이 정말 다르긴 하군요..

    전 완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나오기전에 작가님 블로그에 가서 확인하고
    미리 예약해둘 정도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11.04.30 21:50
    No. 12

    요즘 가장 핫한 소설중의 하나입니다.
    작가님이 책의 완성도가 작품을 낼수록 깊어짐을 느낍니다.
    어떤 작가님은 책을 낼수록 퀄리티가 점차 떨어지기도 하고 심하면 자기 복제등 문제가 많이 보이는데,박정수님의 책은 권수가 나올수록 깊이가 있습니다.
    진짜루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일
    11.05.01 02:31
    No. 13

    비슷한 소재라 하더라도 어떻게 잘 버무리느냐에 따라
    작품의 질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지요.
    다만 일정 이상의 고수들에겐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상주
    작성일
    11.05.01 09:06
    No. 14

    이분은 항상 여자케릭터를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지금 쥬디스 라는 케릭의 성격이 기만쎄고 시끄럽기만하달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1.06.18 15:16
    No. 15

    아.. 저도 1권 보고 접을까 하다.. 전작을 믿고 5권을 다 빌렸는데.. 진심 손이 안가네요. 그래도 추천하시는 분들 믿고 2권 읽어봐야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