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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린이 친동생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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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억 안나지만 그런 얘기가 있었다면 유린 제피한테 붙여버리고 잊어버리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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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인가 3권쯤에서 그런 얘기가 있긴 했던거 같은데
유린한테 붙이기는 좀 무리죠.
5년전에 자살 소동을 벌인 딸때문에 상담을 받는다는 시점에서
이혜연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보긴 어려울듯.
차라리 다인의 가족 사정이라는 설정이었다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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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제 제가 제일 궁금한건 말입니다.
2권인가 3권인가? 소제가 아마 프린세스 나이트 편일 것임..
거기서 이현 좋아하는 애 난왔었는데..아마 쥔공이랑 동갑어었던..
걔 엑스트라엿었습니깡??
좀 등장할줄 알앗는데.. 그 후로부터 안나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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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다인이 중요한 인물인 줄 알았는데 완전 버러우...
위드랑 서로 좋아하기까지 했는데;; 독자들이 서윤을 밀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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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린세스 나이트 할 땐 잠깐 동생과의 썸씽을 밀어주려다가 포기했다고 판단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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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은 어느권에서 출연했는지도 가물가물....
나중에 서윤 버려질걸 대비해서 만든 대체히로인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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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필요없고...
도대체 '극초반'에 나온 현실에서 얼음 조각한 떡밥은 언제 또 다시 나오는 겁니까?;
이런 에피소드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쓰고 버리는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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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동생이 친동생이 아니라는건 처음알앗네요 너무 오래돼서 잊혀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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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은 수술전 헤르메스길드 수뇌부들과 겜을 같이 했고 완치 후 다시 인사하는 장면을 얼핏 봤습니다.
나중에 위드와 헤르메스길드가 한판 붙을때 뭔가 역할을 할듯
아님 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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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님/달빛조각사 현실 파트에 의미를 부여하면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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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
그 서윤 얼음 조각상 말씀이라면 땅속에 파묻혀 있다가 유저들이 재발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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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설정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1人..
한 번 찾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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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킹헤드님//
얼라리님이 말한건 현실에서 어떤 할머니 조각한거 아닐까요....
전 그편 그냥 지나갔는데 떡밥이 있었나요?
그저 겜 기술을 조금 현실에서 쓸수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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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조각상은 확실히 일회용 에피 같은데요.
그 내용 어디에 또 다시 등장할 거란 말미가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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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실에서 조각을 했다... 는건, 게임에서 쌓은 조각에 대한 노하우가 현실로 피드백 된다는건데... 이런 대단한 떡밥을 다들 그냥 넘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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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님 근데 그저 그 할머니 조각은 게임에서의 실력이 현실에서도 반영된다 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묻혀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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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장면에서 이현의 여동생을 떠올렸습니다. 게임에 치중할 수 밖에서 현실이야기를 극도로 자제하는 느낌이 가면 갈수록 강하게 느껴집니다. 현실에 많은 애피소드를 좋은 이야기로 표출할 기회도 있을듯한데 끝을 향해 서두르는 느낌이 있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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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왔던 조폭들도 잊혀졌죠.
돈 뜯어가면서 몇십억 다시 벌어오면 그땐 형님으로 불러준다고 했던가요?
다른 소설이었나? 앞부분은 가물가물 하네요

saintlucia//
스토리에 지장이 없다면 묻히든 버리든 문제는 없죠.
이 게시물과 댓글들에서 회상되는 모든 떡밥들이 그러한 것 처럼요.
그냥 떡밥 하나가 묻힌게 아쉽다고 하는거라고 이해해도 될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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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년 정돈 더 남았으니.... 아마 그 조폭 에피소드는 좀더 진행해야될듯하고, 유린에게 그런 떡밥이 있었나요? 그건 전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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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조각한 이야기는 그 때 좀 논란이 된후 그후 몇권이었지 ... 7권이었던가? 아무튼 거기서 나름대로의 설명을 붙여놓으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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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서윤은 별로라서

차라리 다인이나 유린떡밥이 훨씬 마음에 들더군요.

확실히 요 몇년 사이에 나온 겜판중에서는 최고죠.

아류작들은 좀 그런게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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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은 좀 너무 작위적이라서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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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는 사건은 여러 개인데 휙휙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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