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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정말 아니었는데요...그냥 책한권이 다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쑥~완결까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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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리슬쩍 티 안나게 완결이 나 버린듯 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ps가 추가되고 있는...;;)
나이들어 순수와 거리가 멀어진걸까... 1권부터 끝까지 너 여기서 감동받아야돼!! 라고 강제하는듯한 느낌을 수시로 받아서 오글거렸다는 느낌만 기억에 남네요 전반적인 느낌이 비슷한 작품으로 임준욱 작가의 촌검무인이 떠오르던데요 인간적인 면이 잔잔하게 자연스럽게 깔려 시종 부드러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부분을 좀더 갈고 닦는다면 더 나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사제인 운산 이야기 일때는 정말 눈물을 흘렸는데... 7권 완결은 정말 그냥 후다닥 넘어간듯하네여.
사매랑만 사나요? 강서제일미 연수인은 어떻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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