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독거노인님] 그렇죠~! 원시시대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게 풀어 갈 줄 몰랐습니다.
[머드라고라님]. 확실히 재밌는 작품인 듯 합니다. 손이 가요~!
[하늘누리님]. 새로 몇편이 올라왔답니다. 저도 다음 편이 궁금해집니다.
[으하으하하님]. 흐음. 제 감상글에 분명히 적어두었는데. 아직 청동기인지 불분명합니다. 다만 반달돌칼로 미루어 짐작할 뿐이지요~! 그리고 청동기인거 맞지만 아직까지 주인공 근처에서 금속이 전무합니다. 물론 위에 약간의 도움이 되는 구석에 대해 분명히 있다고 적어두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지식을 아무리 가지고 있다할 지라도 예를 들어 철광석 등에서 어떻게 철을 추출해서 기구를 만드는 가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지식이 있다 할 지라도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어떻게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내겠습니까? 딸랑 주인공 혼자만 아는 지식인데. 그것도 자기가 확실한지 아닌지 불분명합니다. 다만 철광석이나 황동석에 대해 들은 기억만있을 뿐이지요~! 하다못해 구리나 구리와 주석을 섞은 청동기를 만드는 것조차도 아무런 제반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는 맨땅에 헤딩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작품을 읽어보신다면 기장 농사를 지을 때 금속 농기구가 없어 돌보습이나 돌삽으로 땅을 일굽니다. 아무리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현실에 적용하는 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현대인이 현대인으로서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건 현대 생활에서 주변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딸랑 맨몸뚱아리만 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해나가야하는 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독자가 재미를 느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감상글에 대해 어이없음을 말씀하시려면 제 감상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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