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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17 11:39
    No. 1

    초반부엔 좋았지만 점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7 11:54
    No. 2

    허, 2권에선 통풍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1.03.17 12:01
    No. 3

    요즘 무협에서 허접으로 취급 받는 철사장도 실은 각 문파 비전의 약물로 뒷처리를 해줘야 골병 들지 않는다... 라는 옛날 설정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오랜세월동안 무인을 양성하고 수련을 쌓았다면 그에 맞는 처리법이 있었겠죠. 소금 멕인다? 지나가던 쥐가 웃죠. 침구법이 발달한 무협식 중국이라면 요산결정 배출이야 식은죽 먹기보다 쉬웠을 것이고 이 병도 어차피 체질개선이 포인튼데 무인이 체질이 약해서 통풍 걸린다? 지나가던 옆집쥐가 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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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3.17 12:32
    No. 4

    신선전인 1권 첫페이지에 작가님이 당부하신 말이 있습니다.
    소설에 과학적 이론이 여기저기 나오는데 단순하게 소설의 재미를 위해 [가공된] 거라 학술적인 내용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적어 놓았음에도 가끔 이런 감상평이 나오는군요. 쩝...
    과학 소설을 적으신게 아니라 허구 소설을 적으신 겁니다. 재미를 위해 이리저리 가공을 했다고 밝히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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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17 13:02
    No. 5

    뭐 오류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현대 과학과 의학을 버무려
    작가 입맛에 맞게 해석하더군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셔야지
    파고드시면 골치아픕니다.
    (그냥 작가의 설정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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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03.17 15:09
    No. 6

    신선전인은
    재미도 있고 아이디어는 매우 좋은데 과도하게 "현대과학을 억지로 무공이란 테마" 안에 마구잡이로 끼워 맞추는 논리설정에서 "헉"하죠..

    예로 들자면
    좋은점은 : 허구의 에너지 기라든지, 외단전등 설정이나 이걸로 이용하는 이기어검 사용하는등 [무공]으로 과학이론을 적용한 [응용 공격법]은 그럴듯하여 독자의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반대로 : 환골탈퇴 이론등에서 미네날 이론을 끼워 넣는다든지, 저체온 몇십년견디는 냉동인간등등..
    [과학]에서 무공이론을 증명하여 끼워 넣으려는 시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론으로 허구의 설정을 설명하니 독자들이 쓴소리가 나오죠.

    이건 작가분께서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17 15:23
    No. 7

    생각해보면 기발한 발상은 많지만
    이 글의 최대 문제점은
    과거 : 현대 의 이분법입니다.
    과거는 이렇게 무지하지만 현대는 이렇게 졸 잘났다...
    이런 식으로 과거와 현대를 따로 떼 놓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삶은 과거와 현대의 구분이 무의미하죠.

    제일 안습이었던 설정은 몸에서 나오는 음이온 때문에
    선기가 많다;; 고 느끼는 설정입니다. 이건 뭐...
    구세대인들은 다 바보라는 말인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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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03.17 16:14
    No. 8

    나 원.. 판타지, 무협 소설에서 과학적 사실성을 왜 따집니까. 대충 그럴듯 하게 끼워맞추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7 16:49
    No. 9

    애로중년님...

    머 틀린말씀도 아니지만.

    말씀하신 "그럴듯 하게 끼워 맞눈다" 는게 문제죠.

    엉터리로 하니 전혀 그럴듯하지 않게 느껴지니까요. 실제처럼 몰입감이 느껴지도록 하려고 훌륭한 작가들이 노력하는것 아닐까요?

    환상임을 알지만 역시 현실감이 느껴지는것.. 영화에서 3D 어쩌고 4D 어쩌고 하는 것도 그이유에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3.17 17:10
    No. 10

    안그럴듯해서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03.17 20:04
    No. 11

    납득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역시 개인차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장르문학에서 그나마 이정도라도 생각하고 쓴 글이 얼마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면, 과학적 사실성에 대한 커트라인을 조금만 낮추어 보시는게 좀 더 재미있는 독서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SHAQ777
    작성일
    11.03.17 20:05
    No. 12

    ...신선전인이 민족주의 드립이나 과학에 끼워맞추는것 때문에
    조금 그렇긴 하지만 옛날 의학이라고 하는것들이
    무시할만한 가치라도 될까요?
    한방을 한'의학'이라고 불러주는것도 솔직히 그 이익집단들 때문이고
    일부 국가 나라에서 쓸만한 부분만 현대 의학에 흡수된 것들인데.
    그런게 사실이면 무공고수도 실제해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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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컴백무림
    작성일
    11.03.17 20:59
    No. 13

    7권까지 읽었는데 어서 8권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공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접근하는 것도 새롭고 특히 파동원리는 그럴듯했습니다. 선기를 음이온 방출로 보는 시각도 재미있구요 새로운 무공을 습득할때 과학적인 이치로 해석하며 깨우쳐나가는 것이 재법 연구많이 하셨겠다 싶었고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상중 친구들의 안배를 읽어나가는 재미가있더군요
    한가지 조금 웃음이 나오는건 동자공의 기운을 해소하는 과정등이 역시 남성만의 시각답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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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03.17 21:09
    No. 14

    SHAQ님//올해 자격증을 딴 신입 한의사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군요.
    한의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그런 말씀 하시죠?
    통계 역시 과학의 한 분야이고, 한의학은 그 통계로 발전해온 학문입니다.
    지금 주류가 EVM이라 그것을 위한 연구가 부족해서 그렇지
    한의학 자체가 사이비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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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일
    11.03.17 23:48
    No. 15

    shaq님//나도 앵간하면 다 한의원가는데... 그러지 마세요...
    한의학도 우수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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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1.03.18 00:44
    No. 16

    한의학은 로또라고 생각함.
    돌팔이 한의사들 사이에서 재대로 된 한의사를 찾아야 치료효과를
    보더군요. 경험상 한의사 하나믿고 아픈거 치료하려 들면 더 손해만
    보게된 일이 몇차례 있다보니 한의학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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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1.03.18 10:37
    No. 17

    뭐, 만약 시대 배경을 기원 200~700년쯤으로 잡았다면 원시적인 의술일 수도 있지요. 중의학의 발전 역사를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보통 무협의 배경은 1100~1400년대이니, 너무 무시해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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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1.03.18 16:37
    No. 18

    접질렸을때나 담걸릴때 침 , 뜸, 부황 아니면 보약말고는 한의학을 접할경우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 솔직히 암이나 백혈병, 출혈 경색같은 중한 병일때 아무래도 양학이 상식이 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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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용무용
    작성일
    11.03.20 01:08
    No. 19

    경소저 아버지가 고기와술을 많이먹어 손발이 퉁퉁붓는 통풍인가? 걸려서 의식도잃고 사경을 헤멘다는설정에서 던져버렸습니다,,, 참나 일반인도 아니고 무인이고 그기다 천하제일을 다투는 고수가 고기와 술을 많이먹어 통풍에 죽는다는설정,,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나참 아무리 픽션이지만 어느정도는 사리에맞게 설정해야지,,, 에궁,,,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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