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군주
작품명 : 신선전인
출판사 : 북두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데,,
옥의 티가 있군요. 1권 보고 있는데
주인공이 신선이어서
위력시범을 보여야할 대목에 태산근처에서 빈혈소녀를 고치는것과
남궁세가에 가서 무리한 훈련으로 경련이 이는 무사들 치료하는게 나오는데,, 마그네슘 얘기도 하면서.. 좀 너무 심하게 옛날 의학을 무시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머, 설정이라 그러면 할말 없지만 중국이라면 당시 의학으로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특히 경소저쯤 되면 그냥 침으로도 쉽게 치료했을듯.
좀더 세밀하게 공부한 다음에 글을 쓰시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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