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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3.17 12:53
    No. 1

    갱단 관련된건 솔찍히 불필요하다고 느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갱단 -> 무공을 익힌 다른 조직 이런식으로 갈꺼같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17 13:01
    No. 2

    저녁햇살님// 저도 좀 무리수를 두는게 아닌가싶었네요
    고작 편의점에서 다른 사람 협박하는걸 막다가
    갱단지부를 초전박살내고
    이제는 그 갱단보스까지 몰아내고 뭘하려는지...

    제자받을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고 계속 거절할 땐 언제고
    그냥 돈으로 해결하면 될일을
    굳이 하지않고 직접해결하려고 하는건
    뭔가 좀 오류가 있다 생각듭니다.
    그래서 본문에 아쉽다고 써놓은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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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1.03.17 13:11
    No. 3

    갱단 관련된건 좋게 말하면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기위해 집어넣은 것이고(마검왕을 읽는 독자들이 바라는건 주인공이 무력을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투영하느냐라는 것이겠죠.)나쁘게 말하면 분량늘이기인데
    마검왕 여태껏 읽어오면서 분량늘인다라는 생각은 가지지 않았으니 나쁜쪽으로는 생각안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자를 받는건 조금 의외더군요. 여태껏 현실세계에서는 평범하게 지내기 위해서 무공을 쓸일이 있을때면 역용까지 하고 제일 친하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에게 조차 비밀로 했는데 외국나가서 별 친분도 없던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거 보면서 이상하다는 생각들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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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1.03.17 13:51
    No. 4

    제가 어제 글썻다가 감상이 아니라고 하신분이 있어서 자삭했는데..
    대충 진행내용은 작가님의 심리상태를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10권은 주 내용이 소송(불법업로드관련 소송을 진행중이시죠 지금) 11권은 주내용이 내 가족(작가님의 경우는 자식같은 책)을 건드리려 하는 너희들 봐주지 않겠어!! 라는 내용이구요 ㅎㅎ 대충 그런 심리상태를 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소송이 진행중이니 책에서 나마 복수(?)를 완성지으시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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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3.17 14:15
    No. 5

    저도 앞부분 잘 읽다가 갱단읽으면서 진짜 다른 조직들과 얽히고 섥히다가 결국엔 중국이랑도 끈이 닿아 무공 익히고 있는 조직들과 엮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현대물에서 가장 안타까운 건 주인공이 초월적인 힘을 갖고 있을 때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작가님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초월적인 단체를 등장시키면서 점점 현실성없는 소설이 되어버리는 게 큰 문제죠.. 예를 들면 시내 한복판 총격전이라든지 아니면 무공 써서 다리 부시고 등등 마검왕은 그리 흘러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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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17 14:48
    No. 6

    현대물에 무공이 나오면 필연적으로 중국 삼합과 연결이 되어서 무공을 익힌 이들이 나오고 그를 때려잡는 내용으로 변질되던데 부디 마검왕은 거기까지 안가고 무공을 익힌 단 한사람으로서 그 무게를 잘 깨닫는 내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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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개마고원
    작성일
    11.03.20 01:20
    No. 7

    저기

    콜럼버스 대학이 아니라 콜롬비아 대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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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03.23 01:05
    No. 8

    갱단은 분량 늘리기 수단이라고 밖엔...
    그리고 혈마교의 나라를 위해 공부 및 준비를 하기위해 현대에서 노력한다더니 쌈질에 배우 제자 키우기는 왠지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듯한...
    물론 그래도 나름 볼만은 했는데,,, 더 신선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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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1.03.23 06:22
    No. 9

    별일없다님의 말이 맞는것같네요.
    저도 보면서 느꼈는데.10권은 정말 별내용없었죠.. 스캔물때문에 소송관련해서 심란한듯보이던데.. 글의 질도 많이 떨어졌죠.
    11권도 역시나..한달에 2권씩 나오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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