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 좋은 감상문 감사^^ 하지만 한가지 [이런거 말구 이것저것 따진다면야..즐겁게 읽을 장르문학이 아니라 순수문학을 보시는게 낫겠지요 ] 이런것이 어쩌면 해외의 장르문학과는 비교도 안되는 지금의 우리나라 장르문학의 쇠퇴기를 가져왔음이 분명합니다. 어쩌면 쇠퇴라는 말도 약하죠 침채하다 못해 가라앉는 중이니까요. 장르문학은 가벼워도되 쉬워서 휙휙 읽혀야해 이런건 말도안되는겁니다. 그안에 엄연히 잘짜여진 스토리 라인과 살아있는 캐릭터성은 기본이며 맞춤법 문장의 구성은 당연한 '출판된 문학'이라면 가져야할 요소입니다.더 잘쓰여지고 저 짜임새 있어지라고 채찍질을 해야할 독자로서 그것이 더 나은 문학을 만들어내는 작가분에게 보내야할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작가의 창조된 세상에 대한 구성을 독자가 왈과왈부하기는 어렵지만 개연성 등등의 여러내용은 당연히 꼼꼼하게 측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길게 적는 이유는 .................. 꿈의 무림인님의 감상문의 태클이 아니라 작금의 장르문학의 현실이 안타까움에 적어보았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