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삽화가 "안티"라는데는 공감합니다.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흑백출간물에 칼라수채화" 삽화라니 어처구니 없는 넌센스죠.
(한 예로 "밝은 연두색"을 흑백으로 출력하면 "어두운색"으로 나옵니다.
이건 일러스터도 문제가 있고 그걸로 출판승락을 하는 편집자는 더 문제가 있죠.
옛 사람들이 삽화로 대부분 '수묵화나 팬화를 고집한 이유' 정도는 생각해 두 었어야죠.)
아님 일러스트부분은 칼라로 출판해두던지...
작품과 상관없이 출판사쪽의 이런 무성의함이 이 출판사가 욕먹는 큰 이유죠.
ps. 하마와악어님
문피아는 타사이트 보다 줄간격이 넓은데 감상글에 '엔터'로 만들어둔 지나친 줄 공백은 오히려 읽는 사람을 피곤하게까지 만드는 행동입니다.
이 행위로 하마와악어님의 말이 올다고해도 님 감상글에 대해 독자들을 오히려 안티로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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