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미있게 읽었다는...독일전 한게임 비중이 너무 큰게 좀 그렇고,,,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 독일 축구계에 대한 묘사가 싫었는데,,한국축구 전술 설명이라던가...모르는 사람은 괜찮은 부분일수 있겠군요, 이번권에서 쥔공 활약에 대한 반응?을 더 썼다면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는데요,,,ㅋㅋ 뭐 작가분 자체가 먼치킨 대리만족용이라 공언하셨으니..ㅎㅎ 우리동네도 어느정도 잘 나가는것 같던데요,
보기드문 축구소설이라서 흥미있게 봤는데, 주인공이 활빈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활약하는 모습보다는 차라리 전문적으로 축구이야기만 해나갔으면 더 재밌고 흥미로웠을텐데요.. 축구이야기에 집중하다가 갑자기 주인공의 사회활동이 나오면 흥미가 떨어져요...
현대퓨전이 하도 많아서...
그리고 경기상에서는 주인공이 순수한 육체적인 능력만으로 실력을 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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