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장일태와 비슷했다면 당시명성으로 둘이 충분히 만나고도 남았죠.
장일태가 30살에 와서 80살정도에 명유준을 만났으니 명유준이 150년전에 왔다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에게 자기딸을 만나보라고 하는 내용이 나오죠. 그러면 딸이 140살은 되었다고 봐야겠죠 나온다면 말이죠 ㅎㅎㅎ
만약 성지민이 장일태보다 먼저 왔다면 당연히 장일태의 편지에 성녀 성지민에 대해서 언급을 했겠죠.성녀의 인지도로 봐선 충분히 강호를 진동시켰고 장일태로서도 알고도 남을 위치였지요.이들의 최우선은 항상 친구들을 수소문하는 것이었으니까요.
암튼 이들 5명의 온 시기나 나이로 봐서 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지금 1권을 읽고 있는데 윗글을 보고 절대 시간차나 그런부분을 깊게 안떠올리도록 맘먹고 읽었네요. 왜냐 읽을만한 책도 이젠 몇개 없는데
이책마저 손을 놓으면 안되니.....
윗분들의 지적한부분은 되도록 깊게 생각안할 준비까지 다했지만 결국
1권 초반부터 손이 부들부들 떨리게 만드네여 ㅡㅡ
주인공의 무공설정 ㅡㅡ;;;아놔 복싱을 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무슨보법을 두발로 앞뒤전진 스텝을 뛰다니....복싱에서도 공격과 회피 이동땐 쓰지않는...두발로 뛴다는 설정을....전혀 와닿지도 않고 싸우는거에 대한 표현도 정말 몰입안되네요...
남궁가로가서 검법을 익힐려고 하는거보니 검법으로 바뀌겠지 하고 좀 더읽다보니...비중있는 여자인물들에 대해서 표현을 할때....왜하필 연애인 이름을 대며 그와 닮았다고 하는지..비중있어 보이는 여자를 한가인과 닮았다고 말하는 순간....할말이 없네요. 제갈과 황보세가의 여식들도 묘사없이 그냥 울나라 연애인 누구누구보다 못하다는둥 하는식으로 표현.....
그냥 두리뭉실 묘사라도 해놨다면 독자 나름대로 상상해서 외모를 만들어 놀텐데 ㅡㅡ
정말 지지치게 되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 설정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끝까지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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