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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1.02.21 10:28
    No. 1

    금귀도 금협도 타인이 바라보는 도연의 모습일 뿐이죠.
    도연은 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02.21 11:36
    No. 2

    저도 도연이 몽연이에게 여자아이는 매일 만두를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뭉클하더군요. 제가 보기에 금협기행이 이전의 다른 작품과 차별되는 가장 큰 장점 요소는 바로 모에 요소의 추가라는 점입니다. 아니 정말로 몽연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1.02.21 12:21
    No. 3

    모에 ㅋ
    제발 반품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금협기행 재밌는데 왜 빼나요
    주변에 전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2.21 12:32
    No. 4

    2권까진 저도 안좋게 보았는데 3권에서 안좋던 면이 반전되면서 뒤를 기대하게 하더군요. 주인공의 태도에 대한 묘사가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 3권에서 틈틈히 보이는 묘사가 자연스레 몰입을 이끌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11.02.21 12:35
    No. 5

    3권들어온지 이틀만에 반납크리...
    사장님께 겨우겨우 앵겨붙어서 다시 들여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소이불루
    작성일
    11.02.21 13:56
    No. 6

    저도 3권을 읽고 금귀인지 금협인지 고민 중 이었습니다. 2권 말미에 가서는 금협행으로 이어지는 가 싶었지만 결국, 금귀가 얻은 여제자로써 사적인 관계로 정립되면서 협이라는 평가는 좀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개는 삼대장법과 초절정고수로서의 금귀의 행보가 될 것같군요. 아직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금협으로는 행로를 걸을지 아니면 금귀해으로 끝날 것인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2.21 16:14
    No. 7

    좋은 감상 글이네요. 감상글 때문에 보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2.21 18:32
    No. 8

    아직 3권을 읽지못한 저로선 2권 말미에 장면을 보고 이젠 금협같은 행동을 할줄알았는데 아직 그렇지는 않나보네요
    한번 3권을 읽고 평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좋을 감상글을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로지텍맨
    작성일
    11.02.21 20:23
    No. 9

    꿈보다 해몽이 낫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1.02.21 21:58
    No. 10

    꿈이 더 대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2.21 22:32
    No. 11

    꿈이 훨씬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1.02.21 23:06
    No. 12

    우리동네 이거 반품 했어 ... 보고 싶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차이차이
    작성일
    11.02.22 00:04
    No. 13

    꿈도 좋고 해몽도 좋네요.. 와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중2학년
    작성일
    11.02.22 00:34
    No. 14

    우리동네도 전멸 크리 겨우면함..
    이상한 것들 다 두면서 이런건 왜 빼는지 이해가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1.02.22 01:31
    No. 15

    정말 감상 잘 쓰시네요. 감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1.02.22 01:33
    No. 16

    엘란의 그 친구는 이름이 쟝 or 장 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2.22 01:47
    No. 17

    정구 작가님의 대단함이 느껴진 게 그
    트라우마에 대한 묘사입니다.
    직접적이지만 짧은 묘사로 뇌리에 각인을 시키셨죠.
    "여동생은 굶어 죽었다"
    저는 이 한 줄을 보고 심중의 격동을 참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끄럽지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
    가타부타 어떤 묘사도 없습니다. 그냥 딱 한 줄이죠.
    최소한의 말로 심중의 수많은 의미를 표현하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후로도 전개는 빠르고 금귀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할
    여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여동생의 문제는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죠. 전 여기서 이미 금협귀행은 절반 이상
    성공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공구리
    작성일
    11.02.22 10:12
    No. 18

    금에 대한 집착을 끊고 월인경의 경지에 등극하면서 금협의 시작이 될듯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2.22 12:23
    No. 19

    코끼리손님 말씀에 공감. 저도 좀 울렁 했어요. 주인공의 행동에 큰 당위성과 동력을 잘부여했으니 글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역시 정구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1.02.22 15:14
    No. 20

    '슬픔이 볼을 타고 떨어졌다'

    신승 첫 도입부에서 정각의 사부가 죽고 나온 묘사였는데 코끼리손님의 댓글을 읽으니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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