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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1.02.22 15:46
    No. 1

    여전히 해당 작품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꾸준히 이어나가시는 건 악련님의 자유이니 괜찮습니다만, 더이상의 기대를 저버린 독자들의 판단을 '어리석다'고 평하신 건 좀 무리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접는 사람은 접는 거고, 보는 사람은 두근거리며 계속 보는 거죠.
    딱히 이 선택에 우열이나 옳고 그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11.02.22 15:53
    No. 2

    Peuple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사람들의 취향이 다 똑같을수가 없지요.
    하지만 다수권을 읽은게 아닌 2권 읽고나서 책을 접는다는게
    안타까울 나름입니다.이제 겨우 2권입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올텐데 2권에 대한 안좋은 대사로 인해서 접는다는게 제 생각에는 안타깝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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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11.02.22 16:04
    No. 3

    악련/
    운동장에 진흙탕이 아주 곳곳에 있다는걸 안이상
    이 진흙탕에 빠질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운동장에서 놀고 싶지 않아요
    좀만 옆으로 가면 더좋고 시설좋은 운동장이 많으니깐요

    그리고 이번편에서 작가는 소통보단 자신의 길을 택하셨으니
    그 길에 안맞으신 분들은 그냥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괜히 억지로 읽었다가 또 뒤통수 맞고
    돈날리기 전에요

    솔직히 책사서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거든요
    만원이라는돈이 어디 땅파서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
    피땀흘려 욕먹어가면서 버는 돈인데
    진흙탕에 일부러 빠뜨려 버릴 필요는 없는것이지요
    그러니 이제 skt 글좀 그만 올리세요
    skt가 들어가는 제목의 글을 볼때마다 돈아까움에 화가나 자꾸
    달려들게 되요 참으려고 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1.02.22 16:05
    No. 4

    뭐, 결국엔 만고의 진리로 통하죠. "개인 취향 존중요!".. 별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11.02.22 16:16
    No. 5

    나참. 흰여우님도..어이없네요. 제가 언제 자주썼다고 합니까?
    여기는 문피아입니다. 글을읽고 자신의 생각을 쓸수있는되죠.
    그리고 님 돈아깝다는 말은 제가 왜들어야하나요?
    여기는 돈문제와 달리 글을 쓰고 감상문을 쓰는데입니다.
    skt2를 읽고나서 문득 생각이 나서 쓴건데
    절 아주 김철곤작가님의 빠로 생각하시네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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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련
    작성일
    11.02.22 16:17
    No. 6

    님 기분나뿐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감상은 자유입니다. 글을읽고나서 화가 난다는
    식으로 글을 남기시면 기분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2.22 16:22
    No. 7

    남들이 이 소설 접는 것에 악련님이 딱히 안타까워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감정이 과잉된 상태라서 더욱 손을 안 대게 되는 악영향을 끼칠지도.. 그냥 3권, 4권 나오다가 반응 좋은 감상글들 많아지면 점차 손 댈 사람들도 많아지겠죠. 아직은 충격이 너무 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1.02.22 18:05
    No. 8

    전개가 맘에 안든다는 분들은 SKT외전을 원하신건가..?
    삽화에다가 급변하는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드는데...

    물론 개인취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Violetta
    작성일
    11.02.22 19:30
    No. 9

    SKT 1부를 읽고 바로 2부를 읽어보세요. 1, 2부를 정독해서 읽어보면 분이라면 알테어의 행동이 이해되기 어려우실 텐데요. 강간만으로 인신공격하는 분들과는 다르게 저런 부분이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영화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SKT 1부가 스플래터라면 2부는 하드고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스플래터는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하드고어를 끔찍할 정도로 싫어하는 분들이 있다고 칩시다.
    1편이 스플래터여서 재밌게 봤는데 2편이 예고도 없이 하드고어로 바뀌어 나온다면 기대하고 본 팬으로서는 화날만하지 않을까요? 과격한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해할 만 하죠.

    한 번 더 생각해보셔야 할건 SKT에 대한 글들에서 작품의 질에 대해 비난한 것은 소수라는 거에요. 보면 개연성 등에서 논리적으로 비판한 글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반박도 없이 무턱대고 보라는 쪽에 가까운 의견들밖에 없더군요.

    인신공격에 가까운 심한 글들에 대한 반박이라면 몰라도 개인소감에 대한 것까지 왈가왈부할 자격들은 없으리라고 보네요. 상대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무턱대고 읽으라는 것도 만용에 가까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下佳人
    작성일
    11.02.22 22:15
    No. 10

    SKT는 1부만으로 완결되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는 솔직히 원작의 인기를 등에업을려는 그런 의도로밖에는 안보입니다
    여러작가들이 대박을 터트리고 그 후속작이라는 달콤한 과실에 손을대다가 거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면 안나오니만 못했다 원작의 기억까지 망칠뻔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는걸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1.02.23 06:23
    No. 11

    악련님 개인적인 감상이야 물론 자유죠. 근데... 님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어리석다라고 표현하는건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 자유에 속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 표현의 대상이 된 사람이 돈아까워서 그런다고 말하는 것 정도는 감수하셔야죠. 들을 이유가 없다뇨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끈늑돌군
    작성일
    11.02.23 11:34
    No. 12

    풍신저//흰여우님이 작가도 아니고 돈아깝다는 소릴 들은 입장은 아니죠. 그리고 무엇보다 skt그만 올리라는 글에 욱 하신거 같은데요? 무슨 권리로 감상란에 글 남기는 것조차 하지 말라는 건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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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eal
    작성일
    11.02.23 13:25
    No. 13

    음..
    정리하면 일단 글쓴이분이 감상란에 자기감상만을 올려야지
    남에게 이 책 계속 안 읽으니 어리석다 라고한 부분이 잘못된거고
    흰여우님은 감상란에 skt2좀 그만 쓰라고 한게 잘못된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1.02.23 23:16
    No. 14

    츄릅츄릅님 일단 아이디//은 지양해주시길 바라고요. 도대체 그럼 무슨권리로 남이사 책을 보다 덮든, 집어 던지든, 찢어버리든 말든 왜 신경쓰고 그걸 어리석다라고 표현하는건데요? 그리고 흰여우님은 돈아깝다고 하신 분이지 들은 분이 아닙니다. 감상란에 글 남기는 것 좋다 이거에요. 근데!!!!!! 왜 남들더러 어리석다라는 표현을 함부로 하고 그걸 자유인 마냥 포장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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