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철곤
작품명 : skt2
출판사 : 드림북스
많은 분들이 skt 2부 2권을 읽고 실망하셨지요.
무려 준 히로인이라고 불리우는 알테어의 불행한 시절을 읽고 나서요.그래서 많은분들이 실망하여 skt2 2권을 보고 안볼려고하십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여러분과 다름닙니다.
저는 네타를 먼저 봤으니생각대로 충격이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2부가 나올때는 놀랐고 또 200년 후라는 반전에 놀랐고
또 대부분 인물들이 죽었기 때문에 씁쓸했습니다.
일부에서 알다시피 알테어는 미온만 바라보고있죠.
마치 햋빛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존재였죠.
하지만 미온의 눈앞에는 베아트리체밖에 보이지 않았죠.
알테어만 미온을 사랑했다는 존재입니다.
또한 2부를 보신분들은 알겠으나 알테어는 마음을 잃었습니다.
이것은 미온으로인해서가 아닌 어떤 이유로 인해서
마음의 문을 닫힌거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강간으로 인해서 남편을 원망했을까요?
천만에요.비록 원치않은 결혼이였지만
알테어는 자신은 남편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것을 위해서
모든 직위를 포기하고 보통사람처럼 살아가겠다는마음이있습니다.
다만.. 메데우스 이빌어먹을놈때문에..
흠흠..
여러분들이 지난 skt를 읽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라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동의합니다.저도 skt를 완결판을 읽고
작가 서문에 안나온다는말에 해피엔딩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지만 끝내기에는 아직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했기 때문에
쫌 씁쓸한 완결이였습니다. 하지만 2부를 읽고 나서
이제 들어나는 김철곤 작가님의 글을 볼수있게 되어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2권을 내용으로 인해서 책을 접는다는 분들이 많아실것입니다.
하지만 3권으로 인한 다음내용을 접는다는것은 제생각에는
너무도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암울한 내용에 진지하면서도 때로 개그로인해서 웃을수있는
소설이 skt 같은 소설은 별로 없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제가 김철곤 작가님의 팬이 아닌 책을 읽은 독자로서
저의 생각을 말한것입니다. skt2 에는 아직 들어나지 않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
드래곤 레이디. skt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상황도 충분히 고려 하셨을듯 싶습니다.
김철곤 작가님의 소설이 초반에는 활기차게 후반에는 암울하게..
후덜덜.
빨리 2부 3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소설을 읽는 도중 일러스트도 멋집니다.
skt 만화도 기대되고요!
우리 그냥 즐기자고요~
너무 뻔한 스토리를 이제 진절머리가 나질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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