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래전에 읽은거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ㅋ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조금 지루했던 기억뿐이네요. 세계관도 좁고 앞부분에 나오는 내용이 본내용과 잘이어지지 않아서 툭툭 끊기고 그랬었던 기억ㅋ그당시 주위에서도 그리 재밌는 책이라고 인식은 없었는듯.. 근데 평이 좋네요. 기회가 나면 다시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탐그루.... 제가 판타지세계로 빠진 첫 작품이죠.. 1세대 1세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싶습니다...
그 책이 나오고 5년뒤 과도기를 맞았던 판타지문학.... 지금은 어떻게 된 건지 갈피조차 잡히질 않네요. (그 유명한 투명드래곤 조차 이 시기에 나왔죠...;;)
1세대 만큼의 힘을 가진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