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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02.16 12:37
    No. 1

    표사가 참 괜찮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02.16 12:44
    No. 2

    아, 신작이 나왔나보군요 ^^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하나 또 나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2.16 13:09
    No. 3

    황규영이라는 작가 대단하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어요. 이 작가의 마치 유치원생가르치는듯한 문장에 질렸는데, 그점이 많이 개선되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2.16 14:24
    No. 4

    황규영씨는 예전에 어느분이 표현했는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도공이나 다름없다고 하더군요.
    작품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서 눈이 높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명품을 만드는 대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라고요.

    개인적으로 참 공감이 가는 표현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2.16 15:32
    No. 5

    평균 이상의 재미는 확실히 보장하는 듯 합니다.
    첫 소설이 표사란게 놀랍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2.16 15:55
    No. 6

    황규영씨의 필체가 최근엔 날림이더군요.

    무공의 설정도 거의 없고.. 그냥 계급에 의한 무공이 높고 낮다라는선에서 그치며 서술도 그냥 검한번 휘두르고 끝...

    나머지는 만담형식과 같이 그냥 이래서 저랬다...
    그냥저냥 물 흘러가듯이 흘려쓰는 바람에 이게 무슨.... ㅡㅡ;

    매너리즘에 빠졌다기보다는 그 분 본인 말씀처럼..
    지하철로 출퇴근하면 그냥 끄적여서 시간 때우며 쓴 소설...

    최근에 문득 비뢰도가 낫지 않나 생각될 정도라면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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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2.16 17:37
    No. 7

    독자분들도 취향이 다 틀리시니까요..
    저는 황규영님 소설은 도저히 못읽겠더라구요.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말이지요.
    시간때우기로 읽고 싶어도 책을 들면 다시 놓고 싶어져서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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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11.02.16 17:44
    No. 8

    꾹꾹 참고
    읽어보자 읽어보자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봐도
    1권의 반을 못넘기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2.16 17:50
    No. 9

    일단 보류. 이 작가분에 대한 안좋은 애기가 너무 많아서리..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11.02.16 18:00
    No. 10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황규영님의 글을 처음부터
    지금껏 모두 보았지만 표사가 제일낫다는 분들의 의견에
    전혀 동의할수도 '자기복제,평범한 글'이라는 말에도 도저히
    공감을 표할수 없네요.
    재미만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일반 독자에게 어필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장에서
    계속 황규영님에게 질타를 가하는 것이 누구를 위하는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라 판단합니다.

    촛점을 벗어나지만 '좋은 드라마,온가족이 보는 드라마'만
    만들면 보겠다 해서 그런거 만든 방송국 지금 어찌 되었는지
    아시나요? 다 "폐지"합니다.
    시청률 5~6% 나와요. 다른 경쟁사프로30%나오는데 말이죠.

    황규영님도 자기 복제니 뭐니 말이 많으니
    이것저것 상당한 시도를 하는게 제 눈엔 보이는데
    항상 문제있다고 하는 독자에게만 변화가 보이지 않는지!

    어쩔 수없이 또 중언부언이 되겠지만 마음에 들면 보는거고
    기대감이 사라졌다면 다시는 얘기를 안꺼넸으면 좋겠네요.
    편견없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선입견만 주입하는 셈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1.02.16 18:13
    No. 11

    재미만 있다구요??
    그래서 문제없다구요?
    전 더럽게 재미없던데요...
    차라리 투명드래곤이 더 재밌더군요..
    재미는 주관적인거라서 내가 재밌더라도 남에게는 재미없을수 있지만 자기복제 이건 누가봐도 수긍할 수 있는 진실이죠...
    질타를 가하는건 수많은 판무 독자를 위한글입니다
    김석진님 말씀대로 이런글이 재미만 있다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뭐라하던 안심하고 걍 읽습니다
    하지만 이번작품은 조금이라도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금 읽기를 시도하는 독자들에게는 시간낭비를 줄여주는 아주 소중한 감상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맛소금타로
    작성일
    11.02.16 18:32
    No. 12

    표사 이후로 황규영님 작품중에 재밌는게 없네요...
    정말 이제는 무공이고 뭐고 대충 칼싸움했다 이런수준에 만담만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1.02.16 18:43
    No. 13

    갑자기 딴지 같지만 황규영작가 최고소설은 표사가 아니라 소환전기 아닌가요??
    조기종결이 정말 아쉬웠는데 말이죠...
    이젠 뭐 작품세계라 하기도 좀 그렇지만 이후의 글들의 방향을 결정지은 아주 중요한 기로가 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모노폴
    작성일
    11.02.16 19:13
    No. 14

    저는 황규영님 소설 중에서 제일 재미가 없었던 듯.이번엔 특히 앞의 분 말씀대로 필체날림이 심했습니다. 배경조사가 불필요하니.. 그냥 쉽고 편하게 쓰신 게 보이더군요. 개천과 같은 배경에 내용도 비슷. 식당이 아닌 책가게로만 바뀌고 귀여운 여캐릭 하나 붙어있고 위기를 구해준 여인들이 정체를 의심하며 모여들고 여전히 끼어드는 포청에 자기들끼리 오해하며 주인공의 명석함만 빛내주는 적대세력들. 한 걸음 더 가신 게 아니라 몇 걸음 뒤로 가신 듯 하셔서...--;; 개천보다 주인공 머리 굴리는 건 되레 좀 떨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1.02.16 19:13
    No. 15

    표사이후에 발전하지 못했다란 말에 공감하지 못하겠내요.
    표사. 소환전기 둘다 재미있었지만 독특한 설정의 주인공 잠룡전설 있습니다.
    천재이만 개으름뱅이 그래서 잠룡전설이지요. 여태것 지독한 개으름뱅이 주인공을 보셧냐요?
    그리고 개벽에 대해서 보자면 황규영 작가님이 새로운 시도라고 볼수 잇지요.
    기존 무협과는 전혀다른 세계관 무공표시를 안하고 대충 칼싸움 햇다고 표현하지만 날림이라고 말할수 있을가요?
    저는 기존 무협과는 다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정말 투두가 재이밌었나요? 어떻게 투드랑 비교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2.16 19:17
    No. 16

    역시 황규영작가는 뜨거운 감자! 전 표사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표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1.02.16 19:34
    No. 17

    투드 재밌었습니다...
    공짜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었습니다...심지어 뒷편이 궁금하기까지 하더군요...
    황규영작가 근래작품은 돈주고 빌렸는데도 반권도 못읽겠더군요...
    돈아까워서 억지로 읽으려해도 안되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2.16 20:31
    No. 18

    '표사'가 나름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래도 표사의 주인공은 인생의 고뇌와 진지한 성찰 등 나름의 철학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것 빼면 표사도 황규영씨 다른 글들과 다른 점은 별로 없죠.
    만능 주인공에 주인공을 부각시키는 역할만 하는 바보 조연들 조합이라던지~

    그래도 저는 황규영식 설정은 지지합니다.
    어딘지 모를 동방의 국가, 언젠지 모를 시대 배경을...

    황규영씨 무협을 '청바지 무협'이라고 부르는데... 청바지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청바지만 입듯, 황규영씨 소설이 재밌는 사람은 그렇게 계속 읽으면 되죠.
    이 청바지랑 저 청바지가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면바지 찾아서 가면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1.02.16 20:40
    No. 19

    일단 나오는대로 보고는 있습니다만 뭐랄까 배경 세계를 새로 만든건 좋은데 별로 깊은 맛은 없습니다. 캐릭터들도 역시나 별로 깊이 생각하고 만드시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새로운 시도는 계속 하시는거 같긴 한데 애초에 조연 캐릭터들 매 작품마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좀 문제가 있죠.
    그래도 일단 내용 전개는 짜임새가 있습니다. 애초에 캐릭터들이 워낙 단순해서 그렇지 이상한 행동은 안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uckold
    작성일
    11.02.16 20:41
    No. 20

    자기복제심한건 사실이잖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02.16 21:07
    No. 21

    의기 오늘 가서 읽어봤는데...

    황규영식 각시탈 이더군요 ㅇㅁㅇ

    잠룡전설도 초반엔 평이 좋았지만 ... 뒤로 갈수록..
    분량 늘리기냐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다
    ( ex -> 북해가서 문제 해결 와아~
    남만 가서 문제 해결 와아~
    남해 가서 문제 해결 와아~ 아마 남해때 절정이였을겁니다;;)
    말이 많았지요..

    다만 과거엔 황규영님 책이 빨리 나오고 재미도 보장되어서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 봤지만 요즘은 그렇게 인기가 없더군요...

    공장장 칭호는 로오나님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1.02.16 21:23
    No. 22

    황규영이라는 이름이 시장에서 보증수표가 될수 있었던것도 작년까지 정도인것같습니다.
    점차 반응이 안좋아지고 있는듯...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합니다.
    일단 뭐 난 안읽었습니다
    못읽은게 아니라 안읽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23:18
    No. 23

    표사이후 그렇다에는 저도 한표입니다.
    왜 표사를 쓰던 그 마음이 없어진 것으로만 보일까요
    안타까울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1.02.17 00:02
    No. 24

    표사라는 작품이 주목받는건 초기작이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작의 신선함이 후속작에서 연타로 터져나오니 자기 복제처럼
    느껴지는것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02.17 00:37
    No. 25

    이젠 안봐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미친개
    작성일
    11.02.17 00:42
    No. 26

    황규영작가님. 내게는 이미 각인되어있는 황공장장
    표사 이후로 작가님의 필력이 점점 깃털처럼 가벼워진건지 내가 시간이 지나면서 무협지에 흥미를 잃은건지 작품을 안보게되더군요
    몇몇 작품을 보니 그냥 가볍게 소위 찍어내자는 마음을 잡수신것같은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감상문만 보아하니 아직도.. 그리고 계속 이대로 가실것 같은데 그걸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면 그 나름대로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2.17 02:03
    No. 27

    황규영씨 초기무협은 모두 오해에다가 오해에다가 그러다가 어느순간 보스 끝내고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오더
    작성일
    11.02.17 08:07
    No. 28

    흠 전 소설 봤다가 재미 없으면 때려치웁니다 그리곤 그 작가 소설은 다시 안빌려요.
    근데 표사 이후로 재미가 없다면서 굳이 빌려보신후 신나게 "까내리시는"분은 참........
    재미가 없다면서도 굳이 보시고 비판을 다시는건 비판 다실려고 빌려보신건지.....(보지도 않고 비판만 달았으면 구캐의원이랑 같은수준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2.17 20:40
    No. 29

    홀리오더/
    저도 홀리오더님 의견에 반만 공감합니다.
    저도 황규영님 소설 한번 집어던지고 혹시나 해서 그다음에 한편 더 빌려보고 집어던진후로는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정말, 황규영님 소설은 킬링타임용으로는 쓸만한 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읽으실거 찾으신다면 추천은 못해드려도 읽고싶으실때 찾으셔도 잘못된 선택이라고까지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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