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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2.06 17:11
    No. 1

    아아, 원고지위의 마왕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왕의 마법명은 참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때 민망했을 거고 후에 등장한 인물들의 성격으로 보아 놀림도 당했을 듯 하더군요.
    4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초인동맹이 더 기다려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1.02.06 17:13
    No. 2

    무난했습니다. 그런데 딱히 취향인 캐릭터가 없다는게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06 21:10
    No. 3

    자기수준의 글이 자기에게 가장 적절한 법입니다
    어린아이에게 건담프라모델을 주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레고를 주면 무척 재밌게 갖고놀듯이요^^
    개인규모의 작품에대한평가는 주관적이기때문에 그 평가를 객관적으로 2가지로 분류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하나는 '취향' 입니다. 어느누구에게는 재밌게읽어지는것이 다른사람에게는 시큰둥하게 읽어질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른부분에서는 다른 작품을 비평하거나 평가하는것이 무척 무의미하죠
    두번째는 '수준' 입니다. 레고를 가지고 놀던 어린아이가 자라 건담프라모델(?)을 갖고놀듯이 예전것을 유치하게 느낌과 동시에 좀더 정밀한,수준높은 것을 찾죠
    괜히 말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이유는 '단언컨대'라는 말은 몹시 주관적이라는겁니다. 원고지의 마왕이 셸먼님의 수준이라는것이죠
    물론 '수준'이라는 말을 자꾸 쓰니 비난하는것 같지만 원고지의 마왕이나 셸먼님의 수준이 낮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음. 원래 작품을 읽을때는 독자의 수준이 맞아야 하는대 특히 '노벨'인 원고지의 마왕은 취향까지 다를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언코' 라는말은 너무 주관적이여서 보기 싫은것이죠
    셸먼님은 딱히 강조하기위해서 계획적(!)으로 '단언컨대' 라는 단어를 이용해 글을 쓰신것 같지 않고요
    (무척주관적인생각이였습니다. 틀리거나 제생각이 저열하다면 말씀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06 21:16
    No. 4

    이 주소는 시드노벨폭풍까기의 달인 플랜비님의 주소입니다
    <a href=http://crazybounce.egloos.com/1173682
    target=_blank>http://crazybounce.egloos.com/1173682
    </a>
    보고나서 거친단어에 분노하실수도있으시지만 분노를 가라앉히시고 객관적으로 한번 보세요. 분명 그의 리뷰는 시비를 걸고있고 방문자들을 분노하게해서 관심을 끌고싶어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그의리뷰는 책의 단점만을 정확히 골라내죠(장점을보는능력이없음)
    시드노벨중에 어떤책을 추천하냐고물어보면 자신이 깐 책들을 막힘없이 추천하는모습을 보면 객관적인 뇌는 갖고있고요
    한번보시고 여러관점에서 생각하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2.06 21:33
    No. 5

    우선 자기가 직접 써보시고 자신의 소설을 읽어보세요. 글을 직접 써서 공모전에도 내본적이 없는 사람이 필력 운운하는것부터가 재미있네요.

    위 주소로 가셔서 이걸로 컨트롤+f로 찾아보시면 리뷰에 대한 반박이 있습니다.

    신랄한 어조로 원고지위의 마왕을 비평하셨지만 그 비평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이라던지에 대해 상당히 무관한 모습을 댓글들에서 보이셔서 리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더군요.
    양판소에서 흔히 사용되는 소재를 활용하는 방식과 활용도에 따라 명작, 수작, 망작 등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단지 잘 사용되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양판소와 다를바가 없다는 전개나 이후 댓글들에서 보이는 모습은 점점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들의 기반이 되는 지식들을 의심하게되고 리뷰자체를 못믿게되더군요.
    열심히 포스팅한 글이지만 반대로 그 리뷰를 못 믿게되는 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2.06 23:09
    No. 6

    위에 플랜비님 이글루가 보았는데 비평은 하기보다 비난을 위한 비난글이 더 많은듯 그러면서 웃긴게 글쓴이자기만족처럼보인단말이죠 더러운일빠소설이니 병신이니하면서 비난만적어놓고 재밌다니 그건그냥 자기만족을위한 비난일뿐 비평으로는 보이지않던데 장점은 하나도 안적고 비난만하면서 글은추천하는게 도대체 무슨객관적머리인지 모르겠네 물론 비평이니 취향이니 좋은데요 예를 든게 좀 잘못된것같습니다 비판은 잘적었는데 비판만하면서 추천 하는게 그냥어이가없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07 00:22
    No. 7

    플랜비라는 사람 이글로 돌아보니
    조루봉작가의 패군을 만점줘놨더군요.
    조루봉 초창기 작 부터 쭉 읽었다면 패군에 만점 주기 힘들텐데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2.07 00:44
    No. 8

    이글루에서 비평글이라고 하기도 무색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 쓰신 그대로 폭풍까기만 하는 글의 수준은 그렇다치더라도 작가가 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유머겠지요?

    긍정적인 방향성이 쥐톨만큼도 안보이는 시점에서 읽어봐야 시간낭비인 글입니다만, 이글루에 써서 보여준다는건 뭔가 만족이 있는 것이겠지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까는 거라면 추천하는 것도 이해는 조금 어렵군요.
    피카소 그림은 이해 못하지만 명화를 말해보라면 피카소 그림을 말하는 것 같은건가요?
    근데 문맥이나 사상이나 그런 생각의 파편도 안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07 01:07
    No. 9

    제가 플랜비님의 예를 든것은 그분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그작품을 이런관점에서 봐서 싫어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해마시길^^
    ---------------------------------------------------------------
    플랜비님의 리뷰중에서 제가본 소설은 초인동맹밖에 없기에 초인동맹을 예로 들겠습니다

    초인동맹에대한 그의 리뷰를 이해하자면 우선 시드노벨에대한 기대부터 이해하셔야됩니다
    시드노벨이 한국노벨출판사라는것에 많은사람들이 '한국식 노벨'에대한 기대를 품고 시드노벨을 봤습니다
    반재원의 소설은 확실히 일본스러운 소설입니다. 시드노벨에 들어오기 전부터 그런작가이셨죠. 단지 이름이 한국식인 것을 제외하고는 일본의 소설과 별다를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한국식 노벨' 에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은 실망이 크지요
    플랜비는 다른글에 그가 초인동맹이 재밌다고 추천했습니다. 때문에 그의 거칠은 평가는 '한국식 노벨' 에대한 실망 에서 나온것으로 생각되죠

    물론 반재원님의 소설의 장점은 매력적인 세계관입니다만 플랜비는 단지 단점만을 보고 거칠게 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1.02.07 07:30
    No. 10

    원고지 위의 마왕 1권만 보았습니다. 재미있었지만 제 생각으로는 셸먼 님의 말씀처럼 "이게 재미없다면 눈이 너무 높은 것" 소리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보는 눈이 굉장히 낮은데, 이 라이트노벨은 "조금 재미있었던 정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2.07 08:27
    No. 11

    갑각나비님//
    플랜비님이 쓰신 원고지위의 마왕 리뷰에 달린 댓글중 리뷰 본문에 반박하는 내용의 댓글을 알린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댓글의 항목들에 대해 리뷰와 대조적이고 좀더 맞다 여겨 리뷰 본문만이 아닌 댓글을 다른 분들이 보시길 추천하는 의미에서 컨트롤+f로 검색하셔서 보시길 추천드립거고요.
    소설을 써야 비평이 가능한건 분명 아니지만 미술과 소설은 다르지만 예술이라는 것이 더 상위 목록이고 소설이나 미술은 어차피 하위 항목으로 알고 같은 수준의 항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술 역시 전문 지식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소설도 전문 지식 없이 볼 수 있죠.
    그렇지만 그 숨은 재미나 의미를 이해 못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1.02.07 09:57
    No. 12

    플랜비님이라면

    <a href=http://crazybounce.egloos.com/132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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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a href=http://crazybounce.egloos.com/1331058
    target=_blank>http://crazybounce.egloos.com/1331058
    </a>

    이런 글들을 쓰시는 분이군요.
    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1.02.07 09:58
    No. 13

    솔직히 아무 포스팅이나 대충 클릭해본건데 두개 다 저모양이니 다른 글들을 보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07 13:49
    No. 14

    원고마왕은 2권이 레알이죠 1권도 꽤나 재밌게 읽었지만 2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라노벨의 단권 완결과 함께 작품 전체의 메인 스토리를 같이 깔아가는 것이 무척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3권은 자체적인 재미는 2권보다 좀 덜했지만 역시 메인 스토리 진행은 2권과 대등 이상으로 좋았지요 결론은 원고마왕 재밌스므 가인 긔엽긔 멋있으면서 긔엽긔

    그리고 갑각나비님 다른 분이 공들여 쓰신 감상문에 조금 샛길로 샌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에도 그런데 셸먼 님은... 쪽지로 계속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2.07 14:02
    No. 15

    네 샛길로빠진것은 지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2.07 16:52
    No. 16

    예전에 본 원고지 위의 마왕 리뷰글 중에 '잘 계산되어진, 따라서 진부할 수도 있는 소설' 이라는 평가를 내린 리뷰가 있었습니다.
    위의 댓글들 역시 어쩌면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02.07 20:08
    No. 17

    아니 전 댓글만 늘어나면 상관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02.07 20:12
    No. 18

    그런데 플랜비님은... 아니 뭐, 까는 글도 좋아하긴 합니다. 재밌게 깐다면요('작가'라던가).
    하지만 저 분은 이글루나 디씨에 서식하는 수 많은 '까는 사람' 중에서는 상당히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플랜비님 죄송 'ㅅ' 에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02.07 20:18
    No. 19

    제가 사용한 '재밌다'라는 표현은 이게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던지, 길이길이 남을 명작이라던지, 매우 큰 만족감을 줬다던지 한 것과는 조금 다른 표현입니다.
    '애매하다'라는 평가에 대해서, 확실하게 '재미를 얻을 수 있게끔' 만들어졌고, 거기에 성공해서 수준급의 완성도를 가졌다는 뜻이지요. 즉, 적든 많든간에 '재미 없다'나 '재미없는지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애매한 평가를 들을 책은 아니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취향이 아니다'라는 표현이라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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