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카이첼님이 철학을 잘표현한다는 부분에서는 굉장한 거부감이 들지만. 키르기스님의 독서 방식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고찰이 있어야 예전에는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요즘은 그냥 술렁술렁 읽는게 대부분이니까요.
현실에 빗대어 어떤 의미와 뜻을 찾는건. 만약 작가가 그 것을 극으로 잘 녹여서 표현했다면 정말 찾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추천하신 부기팝. 예전에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 무슨 문학 소설 읽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퀄리티였음..
다른분들 말씀처럼 두개 정도로 뭉쳐서 그냥 감상제목으로 올리셨으면 비평은 안받으셨을텐데. 시간이 되시면 게시글 삭제하시고 뭉치던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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