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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2.04 16:13
    No. 1

    언제부터 우리는 대작을 기대하지 않게 되었는지...저는 대작을 기대합이다..대작을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 장르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2.05 00:52
    No. 2

    대작완결불가의 장르계 현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필통.
    작성일
    11.02.05 16:15
    No. 3

    욕 먹기 딱 좋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무협에 스케일이 큰 작품은 있었을지언정 위대한 작품은 없었다고 봅니다. 단정적으로 말해 놓고 나니 곤혹스러운 작품들이 생각나네요(예를 들면 '무림사계' 같은). 하지만 역시 딱 그정도. 그게 무협의 태생적 한계일지도 모르겠군요. 김용이나 양우생, 고룡 등의 홍콩과 대만 작가들이 구축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거의 절대적으로(99.9999...% 비율로) 중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아주아주 높은 비율로 구파가 등장하죠. 아주 가끔 시험적으로 배경을 달리하는 경우, 오히려 너무 낯설어 몰입도가 떨어질 지경이니 작가들을 탓할 노릇만은 아니겠죠. 아니 어쩌면 배경을 달리하면 무협이라는 장르에서 비껴나는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도 난감하게 생각합니다. 요점이 좀 빗나간거 같은데, 댓글에 달린 '대작'에 대해 좀 생각하다보니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무협소설에서 재미와 감동 거기에 훌륭한 구성까지 기대한다면 좀 사치일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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